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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오늘 새벽기도회가 끝나고 회사에 와서 직원들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오늘 말씀처럼 마태복음 26:69-75절 말씀에
한 여종이 "예수와 함께 있었다"
베드로 대답 "나는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겠노라"
다른 여종이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베드로 대답 "맹세하고 또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다른 사람들이 "너도 진실로 그 도당이라 네 말소리가 너를 표명한다 하거늘"
베드로 대답 "저주하며 맹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이렇게 삶의 현장에서 상황과 환경 때문에 예수님을 모른다고 할 때가 얼마나 많은가
그래도 그 모습을 사랑하시는 주님
우리의 연약함 때문에 무너져 죽지 않기를 바라시며
다시금 그 사랑으로 회복시켜 주시기를 바라시는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우리의 연약한 삶에서 붙들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