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오늘 새벽 말씀이 마태복음 13:44-46

 

천국은 마치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보화가 감추어진 밭은

 

산자와 같으면 값진 진주를 발견한자와 같다고 했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눈과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는

 

천국에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 앞에는 산적한 문제들이 있습니다

 

성공과 생존에 대한 문제들...

 

그러나 그 와중에도 우리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하나님이 내 삶에 전부가 되는 삶

 

늘 그렇게 고백하지 못하는 두려움과 아픔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것은 천국에 대한 가치를 잘 알지 못하는 것이고

 

내 인생의 삶의 무게가 천국보다 더 가치가 있다고 무의식 중에 인정하고

 

있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우리 믿음의 눈을 열어 천국에 대한 가치를 보게 하여 주소서

 

우리도 하여금 그 믿음이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가게 하소서...

 

이번 주에 직장동료 어머니, 할머니 장례식을 치렀다

 

한 순간 지나가는 이슬과 같은데

 

이 삶 속에서 천국에 희망을 갖지 못한다면 그것처럼 불쌍한 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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