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오늘 말씀 마태복음 26:36-46절 말씀
겟세마네에서 예수님이 기도하신다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않아 있으라
내가 기도할 동안에 너는 여기 있으라고 하신다
예수님도 인간적이 기대가 있으셨다
적어도 제자들은 나와 같이 있기를..
그리고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두 명의 제자)를
데리고 가신다
그때 예수님의 마음은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이번에는 깨어 있으라고 주문하신다
그리고
땅에 엎드려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누구에게는 지나가기를 원하는 일들이 있다
아버지로서 가장으로서 견디어 내는 일의 무게 감
회사 사장으로서 매출 및 자금회전의 어려움으로 인한 무게 감
다시금 말씀하신다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그리고 제자들에게 오셔서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가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그 서운한 마음
조금이나마 십자가의 고통을 견디어 내어야 하는 아픔이
제자들이 동참해 주였으면 하는 마음들 ...
그리고 다시금 이야기 하신다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서 오셨다
그래서 십자가 만을 위해서 달리셨다
이제 그 십자가를 지어야 할 시점에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오늘 우리의 삶의 무게 속에서
알지만 그것을 검증해 보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게 하신다
주님 우리의 연약함을 붙들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