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359
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오늘의 인물은 요한입니다
오늘 말씀을 요약하면
1. 속히 되어질 일을 보이시려고 천사를 보내셨습니다
2.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깝다고 합니다
3.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 하고
4.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5.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6.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7. 그러면서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고 하신다
우리의 모습은 변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지나면 변할까
도전을 받으면 변할까
혹한 어려움 가운데 있으면 변할까
결코 변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이 말씀을 보면서 들었다
돌이킬 수만 있으면 돌이킬 것 같은데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내 마음이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것
아 그래서 은혜가 필요한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 도다
은혜를 베풀기 위해서
듣는 자도 오라
목마른 자도 오라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십니다
와서 생명수를 받으라는 것이다
성령님을 만나면
생명수를 받으면
우리는 변한다
오늘도 주님은 성령에 의해서 변하기를 소망하십니다
그런데 그것이 맘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그 은혜의 시간 안에 하라고 하십니다
오 주님
오늘도 있는 모습대로 살지 않도록 붙들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