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성모병원 전도실천 두번째

 (훈련생 한정민 자매와 훈련순장 박경희 자매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바람이 많이 불어 첫번째,두번째를 모두 성모병원에서 했다.

첫째날은 강기영형제의 장모님을 찾아뵙고 함께 기도도 해 드렸고

둘째날은 두명씩 그룹을 지어 사영리를 전했다. 병원이 공사중인 관계로 많은 분들을

                 만날 수 는 없었지만, 그속에서도 많은 은혜가 있었다.

 

물론 훈련생은 훈련순장님과 2차로 교육을 받으러 마포로 출발했고

나머지 팀은 오랜만에 볼링장에서 교제를 나누기로 했다.

기영형제가 남영역에서 먼저 몸을 풀고 있었고

우리는 연습(?)경기을 가진후 편을 나누어 경기를 가졌다.

오랜만에... 96년이후로 볼링을 안해봐서 걱정은 되었지만,

몸이 익힌 운동이라 그래도 완전히 잊어버리진 않아서 망신은 안 당했었다.

물론 경기에 진 팀은 비용을 내었고

저녁6시가 되어서 출출했던 찰나 이긴팀은 맛있는 저녁을 책임졌다.

(우리팀은 경기에 져서 비용을 냈어요~ 우리팀은 누굴까요? ^^)

 

저녁식사를 분식집에서 가졌는데

어찌나 내용이 알차던지 감탄을 하며 분식(?)을 먹었는데...

장염에 걸린탓에 맛있는 음식앞에서 입맛만 다시고 많이 먹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

 

볼링이라는 경기를 통해 더 동여의도가 하나가 되는 것 같아고

물론,,, 본인의 점수를 겸손하게도 너무~~~~~~ 낮게 생각하고 있는 분들이 계시긴 하지만,,, !!! ^O^

 

많은 분들이 은혜로운 전도하는 자리에 함께 했으면 좋겠고

이렇게 즐거운 2차모임에도 함께 나누었으면 더 좋겠네요.

 

한주간도 승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3월 마무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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