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모임이 시작하고 난 뒤에 참석해서 처음부터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행복한 웃음소리가 엘리베이터 안까지 들려서 걸어가는 발걸음이 휘리릭~~~
순화자매의 명쾌한 진행 솜씨로
웃음꽃이 활짝 피어있는 동여의도 지체들~
두팀으로 나뉘어서 이구동성**을 하는데
양팀 형제님들이 대표로 나와서 너무나 정확(?)한 발음을 구사해 주셨지요?
오랜만에 얼굴을 보여 주신 이명숙집사님~
웃는 모습으로 뵈니까 더 보기 좋았습니다.
얼굴은 아는데
이름을 몰라서 죄송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분들은 제 이름을 알까요? ^^
사진속에 계신 분들은 꼭 이름 다 외우겠습니다.
저는 사진기 들고 다니던 "지미" 김수정입니다.
선물을 나누는 시간에는 역시 나이를 불문하고 모두 행복하셨죠?
받는 선물도 좋고
주는 선물도 좋고
사랑을 나누는 동여의도BBB의 모습을 넘치도록 보는 하루였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고
12월 남은 시간~ 행복하세요!
.
- (모임)종문순장님팀-4.JPG (86.3KB)(39)
- (모임)종문순장님팀-1.JPG (98.7KB)(31)
- (모임)종문순장님팀-2.JPG (86.5KB)(36)
- (모임)종문순장님팀-3.JPG (102.9KB)(37)
- (모임)이구동성-3.JPG (898.5KB)(43)
- (모임)이구동성-1.JPG (95.2KB)(33)
- (모임)종문순장님팀-이름3.JPG (89.5KB)(39)
- (모임)종문순장님팀-이름1.JPG (74.3KB)(37)
- (모임)종문순장님팀-이름2.JPG (99.2KB)(26)
- (모임)현이언니팀-4.JPG (78.8KB)(33)
- (모임)종문순장님.JPG (71.9KB)(29)
- (모임)명사회자 순화.JPG (66.5KB)(27)
그 동안 못보던 지체들을 볼 수 있어 좋았고...
풍성한 먹거리에,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까지 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행복이 넘치는 생생한 표정들을보니 또다시 행복해집니다~
앞으로 이런 시간 종종 있었으면 좋겠어요..^^
수정자매의 사진 솜씨가 예사롭지 않네..ㅎㅎ
아주 생동감 넘치고
자연스럽게 잘 찍었네요..
그날의 기쁨과 열기가
이곳 추운 나라 포천까지 전해져 옵니다...
다들 수고 많았어요..
특히 게임 준비하랴, 선물 사랴, 포장하랴
말 안듣는, 아니 못 알아 듣는 우리덜 데리고 놀랴..
순화원장님의 수고...고맙습니다...
다음번에는 더 잘 알아듣고
절대 대들지 않겠습니다(반성)...ㅋㅋ
ㅋㅋ 주영아 날 불렀니??? ^---^
사진을 보니 얼마나 즐거운 시간이었는지 나타나네요.
승란자매가 직접 샌드위치를 만들어와서 더 행복한 저녁이었어요. 승란아 땡큐~~
새로오신 박찬숙자매님은 처음 오셔서 MVP를 받으셨지요. 대단해요.ㅎㅎ
선물을 들고 오신 우리의 왕언니 이명숙집사님 참 반가웠구요. 따님에게 좋은 소식 있으시길...
직장이 멀어져서 2시간이나 걸려서 오신 종문형제님. 앞으로 장거리에 고생이 많으실듯...
차가 있다고 바리바리 많이 준비하고 재미있게 레크레이션 해준 순화야..정말 수고 많았다.
ㅎㅎ 수정~ 사진과 멘트가 아주 멋져~
여기 댓글은 실시간 이었나봐~ ㅎㅎ
참. 이명숙 집사님이 회사에 놀러오라구 했는데 안왔다구 머라하셨어요~
주영~ 우린 필히 가봐야할듯~
동여의도 모임의 즐거워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이런 시간을 위해 섬겨 주신 많은 손길들... 감사~^^
가장 좋은 때에 처음으로 오신 박찬숙 자매님을 환영합니다.
항상 글을 잘 못 쓰신다고 투정하시는 언니의 글에는 정다움과 산뜻함이 있어요
또 이 사진과 글을 쓰느라 밤새 컴과 씨름하셨을 언니가 느껴지네요
정성에 감사 사진도 감사
항상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