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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토요일
개원예배 참석을 위해 여의도 기도모임을 가진후 북한산을 향해 출발~~~ ^^
훈련생 한정민 자매는 중국에서 아침부터 서둘러 한국에 왔고
시간안에 개원예배에 참석할 수 있었다.
내가 훈련받을 때 왔던 곳을
입장 바뀌어 오니까 느낌이 사뭇 달랐고...
현재의 내 모습을 보면서 다시 한번 각오를 다지게 되었다.
3월 1일에 하나님의 대사로 부터 기도에 대한 도전을 받았고
한정민 자매를 통해 삶에 대한 도전을 받게 되었다.
간증대표로 나온 외국인 *** 형제의 간증도 은혜였다.
동여의도 지체들이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했고
함께 기도해주고 응원해 주는 모습에 그때의 내 모습이 떠오르곤 했다.
현주.... 기억나나? 훈련생 동기!!!! ^^
요즘 지성이의 활동이 활발하고
그 아우들이 뒤를 이어 활동하기 시작했다!
2011.03.29 11:05:08 (*.34.89.216)
그때 간증한 형제..
방글라데시의 모하멧 슈몬 형제였습니다..
직장동료 인디아스가 예수님 믿게 해달라고 기도부탁을 했었죠..
늘 훈련 개원 예배는 긴장감이 돌지요..
정민자매를 향한 귀한 축복의 자리가 마련되었네요..
더욱 더 풍성한 은혜를 누리삼..
2011.03.30 13:34:05 (*.247.143.60)
훈련원에 갈때마다...새로운 은혜와 도전을 받는 것 같아요~
정민 자매 화이링~
지성이 은성이도 나중에 이곳에서 훈련선서 하려나...^^
에공~ 구여버^^사랑해요 지성님 ㅎㅎ
요거 넘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