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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토요일
수정이네 집을 오픈 하였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해 주시고
현이, 경희, 순화, 주영자매 ...
4분의 천사가 오셔서 맛나게 드셔주셨어요.
제 방에서 40여분 기도로 후원해 주고
기도하는 베란다도 구경하고
이런 저런 수다도 떨면서 시간을 즐겼습니다.
아무때나 놀러 오라 하셨어요.
밥만 더 하면 된다고...
다음에 또 오셔서 저희 가족을 위해 축복기도 많이 많이 해 주세요!!!
먼 길 마다하지 않고 오셔서 기도해 주신 자매님들~
사랑합니다. ㅎㅎㅎ
2010.12.22 09:03:26 (*.247.143.60)
오...어머니 아버지가 정말 패션너블하신데요~
수정자매님이 아버지를 더 많이 닮으신 것 같아요...^^
4분의 순장님들이 쌓아놓은 그 간절한 기도로 인해...
온 가족의 영적 흐름이 변화되길 함께 기도합니다.
2010.12.22 09:40:33 (*.168.117.2)
언제든지 오라고 초청해주신 수정자매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참 멋지게 살고 계시더군요. 저 사진 찍으시고 두 분이 함께
댄스 배우러 가셨어요. ㅎㅎ
수정자매를 위해 항상 밥상에 생선을 빠지지 않게 하신다는 어머님을 보니
수정자매가 참 사랑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스한 집에 웃음이 넘치는 수정자매 집에 다들 놀러가세요. ㅋㅋㅋ
부모님께서 직접 준비해 주신 위대한 밥상을 찍지 못한것이 참 아쉬움이 남네요 ㅋㅋ
너무 많이 대접해 주셔서 정말
다 먹지 못함이 죄송했습니당^^
담에 또 놀러 갈께요 두분 멋지게 사시는 모습 아름다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