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김로이 백일사진을 찍었네요
집에만있어서인지 낯가림이 좀생겼어요
사진찍으러가서 울다가 자다가 기분좋아졌을때 얼른찍고왔네요^^
다들 잘지내시죠? 우여곡절끝에 김로이가 벌써130일을 훌쩍넘었네요
육아가 너무힘들다고만했는데 사진보니 엄마에 어설픈 육아에 그나마 잘자라고있는
울 로이가 대견하기도하고 감사하기도하네요
날도 따뜻해지고 조만간 날잡아 모임방문할께요
너무너무 모임이 그립고 사모해지네요
너무 방콕만하고했더니 얼굴에는 버듬이 다펴있어요
전혀 멋도안부리고 츄리닝바지에 수유티입고 그저 아줌마로 잘지내고있네요
까페를통해 모임소식은 잘보고있네요 정민이가 훈련받는데 정말대단한 결단이네요
정민 화이링~~
엥~~ 제 컴에서는 안보이네요~~
이제 미선자매도 잘 적응하고 있겠네요~~ 초보맘~~
이제 조금만 지나면 알아서 잘 자랄꺼에요~~ㅋㅋ
세월이 참 빠르네요. 로이도 많이 컸네요. 조금 있으면 기어다니며
활개를 치겠죠. 로이와같이 찬양듣고 말씀도 읽고 엄마가 들려주는
자장가와 이야기에 푹 빠지는 아이로 잘 자랄거에요.
항상 씩씩한 미선 자매 얼굴 보고 싶네요. 현철형제님도 로이도....
ㅎㅎ 로이가 많이 컸구나. ....보고싶네.
요즘은 로이 목욕할 때 형제님이 잘 도와주시나???
씩씩하게 로이를 잘 키우는 미선이는 꾸미지 않아도 예쁘단다..진짜로~~~~
정말 날씨 따뜻해지면 로이랑, 형제님이랑 같이 놀러와라.
ㅎㅎ 제가 잘 보이도록 다시 올렸습니다~
가끔 홈피가 사진이 안보일때가 있네요.
로이는 포스가 있네~ 엄마의 포스??ㅋㅋ
씩씩하게 잘 커가는거 같아~ 날 따땃해 지면 토욜 노방전도때 오삼~~
미선~
방가방가~~~ ^^ 너무 방콕하지말고 외출도 하셩!
밤늦게 사진올리니까 졸려서 인사도 제대로 못했네.
로이가 잘 자라고 있구나~
좋겠다. 로이만 봐도 배부르지? ^^
아이 귀여버라..
엄마 모습이 많이 보이는듯 한데..
아줌마...방콕 그만하고
날 따땃해지면 꼭 한번 로이 안고 오삼..
집까지는 책임지고 배달해드릴랑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