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42
어제 참 많은 새가족들이 함께 했습니다..
은결이와 은률이
유은이
은성이
우리들의 아이들이지요..
그리고 집에서 아이들을 키우느라 힘쓰고 애쓰고 있는 자매님들도..
윤선이자매님,임주연자매님,여지희자매님...
그리고 진짜 선교대회 첫 참석자..채아정자매님..
아마도 엄태인 자매님도 처음이었죠?
태호형제와 달미자매님이 데려오신 분들도 있었는데..
지난 선교대회때 처음 참석해서 벌써 두번째를 맞은 호영형제의
감회가 새로왔었던듯 싶네요..
사실, 이번에 저도 아무도 초청하지 못했는데..
순장님들 한명당 2명의 초청이 목표였지요?
내년에는 꼭 지킬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비비비 사역의 확산 차원에서 꼭...
어제 선교대회에서의 핵심 단어들은..
가치있는 삶..
치열한 삶..
삶으로 가르치는 양육
큰 기도
성령의 권능
방언기도
사랑/정직/하나님께만 집중
내 인생을 불태울만한 꿈과 비전
평생을 살고 난 후에 후회하지 않을 삶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하나님 나라 확장
깊은 헌신...
마음을 다시 가다듬고
오직 하나님께 집중하고자 합니다..
2011.03.02 22:27:16 (*.126.214.114)
참 은혜롭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초대한 형제자매 챙기느라 지체들에게 소홀한 감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알아서 다 은혜로 채워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모두의 삶에 더큰 기쁨이 넘치길 바랍니다.
2011.03.03 10:57:11 (*.181.165.18)
사진 감사합니다
쌍둥이와 함께한 수련회라 정신없이 지나갔습니다
내년에는 더 찐한 은혜로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함께 모여 사진 찍으니 좋네요~
아이들도 무럭 무럭 자라고 오랜 만에 보니 좋았습니다
모임에서도 이렇게 풍성한 나눔과 사랑이 흘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제 지희는 연락해보니 일이 많이 아직 회사라고 ㅎㅎ
사진도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