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의 계보 (펌)
2010.07.30 17:23
A.아담(930세) - 130세에 셋을
B.셋(912세) - 105세에 에노스를
C.에노스(905세) - 90세에 게난을
D.게난(910세) - 70세에 마할랄렐을
E.마할랄렐(895세) - 65세에 야렛을
F.야렛(962세) - 162세에 에녹을
G.에녹(365세) - 65세에 므두셀라를(죽음을 보지 않고 산 채로 하나님이 데려가심)
H.므두셀라(969세) - 187세에 라멕을
I.라멕(777세) - 182세에 노아를
J.노아(950세) - 500세에 셈과 함과 야벳을
아담을 기준으로... [아래는 이름의 뜻이다]
셋은 아담이 130세 때에 태어난다. – 대신얻음
에노스는 아담이 235세 때에 태어난다. – 죽을 수 밖에 없는 사람
게난은 아담이 325세 때에 태어난다. – 광대한 소유
마할랄렐은 아담이 395세 때에 태어난다. – 하나님의 찬양
야렛은 아담이 460세 때에 태어난다. – 내려감
에녹은 아담이 622세 때에 태어난다. – 새로운 시작
[하나님께서 에녹을 데리고 가셨을 때 아담은 죽고 없었다. 에녹이 하늘로 취함을 입었던 때는
990년이므로 930년 아담이 죽은 후 60년 뒤에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하나님께로 갔다.]
므루셀라는 아담이 687세 때에 태어난다. – 그가 죽을 때 심판이 온다
라멕은 아담이 874세 때에 태어난다. – 능력있는 자
노아는 아담이 죽은 126년 뒤 태어난다. – 위로자
아담은 노아를 제외한 9대 후손(사실 그 후손의 숫자를 어떻게 셀 수 있으랴?)까지의
얼굴들을 보고 죽은 셈이다.
그러고보면 셈과 함과 야벳은 아담이 죽은 626년 뒤 태어난다.
아담이 지은 바 된 해를 0년으로 볼 때…
셋은 1042년에 죽는다.
에노스는 1140년에 죽는다.
게난은 1235년에 죽는다.
마할랄렐은 1290년에 죽는다.
야렛은 1422년에 죽는다.
에녹은 987년에 하나님께서 데려가신다. 아담이 죽은 60년 후 에녹은 하나님께로 간다.
므두셀라는 1656년에 죽는다.
라멕은 1651년에 죽는다.
[므두셀라는 아담 다음으로 자신이 죽기 전 자식의 죽음을 목격한 사람이 된다.]
노아는 2006년에 죽는다.
성경은 노아가 홍수 후 350년을 더 지냈다고 기록하고 있으므로(창9:28)
홍수는 1659년에 일어난 셈이다.
아담(0-930),
셋(130-1042),
에노스(235-1140),
게난(325-1235),
마할랄렐(395-1290),
야렛(460-1422),
에녹(622-987),
므두셀라(687-1656),
라멕(874-1651),
노아(1056-2006)
참 놀라운 사실은 노아를 제외한 그 누구도 홍수를 경험하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므두셀라가 홍수가 나던 바로 그 해에 죽었다.
이것은 추측이지만 아마도 홍수를 경험했다면 성경이 기록했을지도 모르는데…
기록이 없는 것을 보면… 아마도 홍수는 므두셀라 사후에 일어났을 가능성이 많다.
노아는 1056년 생이므로… 셈과 함과 야벳은 1556년 이후에 태어났을 것이다.
홍수가 1656년에 일어났다면… 그들의 나이가 100세 이후였을 것이다.
창세기 7:11 말씀처럼… 홍수는 노아가 육백세 되던 해 2월 17일에 시작되었다.
므두셀라는 2월 17일 전에 죽었을 가능성이 많다.
므두셀라의 이름의 뜻은 [그가 죽는 날 심판이 온다]는 뜻이다.
아비 에녹[새로운 시작이란 뜻]이 아들의 이름을 그렇게 지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 이름을 그렇게 주셨을 것이라는 것 외에 다른 이유가 있을까?
셋으로부터 라멕에 이르기까지 9대 손들은 930년 할아버지 아담의 죽음을 목격한다.
셋으로부터 라멕에 이르기까지 9대 손들은 990년 에녹이 죽음없이 하나님께로 가는 것도 목격한다.
그들은 아담의 죽음과 에녹의 승천 모두를 경험한 세대들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인의 세대들과 함께... 아담의 세대들은 홍수를 통해 전멸당한다.
오직 노아 부부와 세 아들의 부부만을 제외하고...
창세기 6-9장은 바로 그 첫번째 심판을 기록하고 있다.
두번째 심판의 때도... 노아의 때와 같을 것이라 하셨다(마24:37-39).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오늘 우리가 사는 시대가... 그러한 시대이다.
아담의 계보를 통해... 더 많은 것들이 over lap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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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게시판에서 퍼온 글입니다.
읽으면서 맘속에 기도가 됩니다.
더욱 진리가운데 있을 수 있도록 주님 세포 하나하나 새롭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