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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BBB원주모임 송년모임을 가졌다.
김진열님의 초대로 <초록지붕>이라는 흥양리에 위치한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여러가지 동남아 음식을 맛보았다.
인도네시아에서 선교활동을 마치고 잠시 귀향한 안병진 선교사를 초청하여
함께 식사하며 사역지에서의 선교활동 간증을 듣는 귀한 시간도 함께 하였다.
다음은 올 한해 가장 좋았던 일과 새해 계획을 들어보았다.
김진열님.
올해 직장(송호대학)에 입사한 것이 가장 좋았다.
새해에는 좀 더 기뻐하는 일을 찾고 싶다.
유승열님.
올해 BBB원주모임에 참석한것이 가장 좋았다.
새해에는 좀 더 깊은 기도생활을 하고 싶다.
진기순님.
올해 시어머니 무릎관절수술에 전심으로 도와드린 것이 가장 좋았다.
새해에는 기도자리를 지켜야 겠다.(철야기도)
도광선님.
올해 BBB원주모임에 참석한 것이 가장 좋았다.
새해에는 청소년 사역을 좀 더 구체화하고 싶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전도해야겠다.
김창일님.
올해 BBB원주모임을 다시 회복시킨 것이 가장 좋았다.
새해에는 50명 전도해야 겠다.
역시 오늘도 밤 10시가 넘어서야 끝났다.
겨울 밤하늘은 유난히 달이 밝았다.
보름달.
새해에는 저 하늘의 보름달 처럼 더도 덜도 말고
올해 처럼 원주모임이 이어 나가길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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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하시는 안병진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