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설레는 마음으로 모임에 참석하려고 횡성으로 차를 몰았다.
벌써, 몇몇 지체들이 와 있었다.
반갑게 인사를 하고 ~
김진열형제는
QT책을 구입하였다고 ~
QT와 기도시간을 갖기로 결정하였다고
--- 짝짝짝 !
경건한 삶을 위한 작은 발걸음을 시작하였군요. 축하드리며 축복을 기원합니다.
유승열 형제는
원주에서 팀포스(격투기) 대표이자 관장인 고교동창A를 전도하셨습니다.
비록 성공(?)의 길은 아직 요원하지만 계속 두드리시겠다고.
다음주 수요일에는 알콜중독으로 고생하는 고교동창 B를 만나 예수님을 얘기할 예정이라고
형제님의 가스펠여행은 날씨에 관계없이 오늘도 계속 됩니다.
도광선형제는
지난 주 교장선생님을 모시고 속초에 행사관계로 다녀오셨다고
소통이 어려우신 교장선생님과 교사들을 보며 관계성에 대해 생각하였고
마음을 드러냄이 중요하다고 말씀해 주셨다.
소통빵빵되는 교장선생님이 되고 학교에서 지혜로운 역할을 잘 감당하시는 도광선형제님이 되시길...
김창일 형제는
제천에서 원주로 오는 길에 차가 고장이 되어 레카차를 불렀다.
레카차로 원주오는 길에 레카차 운전기사를 전도하였다.
전도라기 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였다고 ~
총각 기사님의 마음에 예수님을 영접하시길. . .
오늘은 <달란트 비유>를 가지고 열띤(?) 성경공부를 하였다.
하나님의 은사는 무조건 남는 것이니 충성하자고 결론 맺었다.
다음 주는 추석연휴관계로 휴강합니다.
그 다움 주(10/8)는 강릉모임 QT의 제왕 박상형 순장님을 모시고 함께 합니다.
기대하셔도 됩니다.
추석연휴 평안하시고 승리하세요.
추석은 잘 쉬셨는지요???
박상형 형제님은 잘 다녀가셨는지요???
지역대표모임에서 상형 형제님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특별히 유승열 형제님이 내년 초에 BTC1 훈련을 받게 되면
원주 모임에 큰 울림이 있을 것을 기대하며 기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요즘은 BTC 훈련이 훈련원 간사 중심으로 되어 있어 훈련이 예전보다 훨씬 알차게 진행됩니다.
창일 형제님 훈련 순장 안하셔도 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권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또 이렇게 훈련간사 체계로 진행하는 것이 향후 얼마나 지속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다른 형제들도 함께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으쌰 으쌰 하면 서로 힘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직장선교 비전, 우리의 일터에서 주님 말씀에 순종하여 복음을 전하고, 충성된 사람을 양육하여
주님의 지상명령 성취에 기여하는 삶을 사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너무도 가치있고 소중한 일임을 크리스챤이라면 누구나 인정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젊음과 열정을 기꺼이 헌신하며 이 일에 매진하였는데
우리를 대신할 충성된 사람들을 징모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권면하는 것은 지극히 정당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원주에서 형제님을 만나 지금까지 오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형제님으로 유승열 형제님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을 또한 찬양합니다.
유승열 형제와 도광선 형제, 김진열 형제님이 훈련을 사모하게 하셔서
내년에 원주에 놀라운 일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복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