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14
쌀쌀한 늦가을 날씨.
그러나
어김없이 횡고 소강당 한쪽구석에
앉아 즐겁고 유쾌한 대화를 나누며 오늘도 모임이 시작되었다.
김진열 형제는
아직 신입사원이라 퇴근이 늦었지만 꼭 참석하였다.(~얼마나 대견하고 감사한지)
황영주 형제는
새 사업의 파트너인 윤봉주님에게 교회출석을 권유하였고
지난 주 주일 함께 예빼를 드렸다고
(~윤봉주형제의 지속적인 신앙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김창일 형제는
군대간 친구의 아들이 작년에 탈영하여 감옥에 갈 형편이었는데
10개월간의 기도 응답을 받았다.
지난번 재판에서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감옥에는 가지 않게 되었다는 소식을
지난 주 그의 아버지로 부터 듣었다고 ~ 할렐루야
유승렬 형제는
학생때 함께 교회생활을 했으나 지금은 쉬고 있는 후배 강수진 자매에게
신앙생활을 다시 권면하였고 그녀의 신앙회복을 위해 기도하였다고 (~ 화이팅)
도광선 형제는
지난 주말 교외에 있는 오크밸리로 부인과 함께 드라이브를 하며 만추를 즐겼다고
(~ 좋았겠다. )
성령충만에 대해 오늘은 집중하여 공부하였다.
질문을 던지고 각자의 의견을 말하고
성경을 찾아가며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는 시간은 정말 달콤한 시간 그이상이었다.
다음주의 암송는 드디어 A파트 1,2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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