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요

새해 임진년에는 ㅈ안에 더 깊이 잠기는 그런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어제는 고3인 예림이가 꿈의학교에 가는 날입니다

새해 첫날에 학교에서 보충수업을 하기 위해서

모인날

앞으로의 고3을 어떻게 보낸것인가에 대해서

오리엔테이션을 하는 날이다

그런데 오리엔테이션에 앞서서 최유강 선배님이

말*씀을 전해주셨다.

먼저 최유강 선배님의 강의에 앞서 찬*양을 하면서

2012년 12의 숫자는 완성의 숫자 임으로

12을 맞게될 고3학생들을 축*복해 주셨다

그러면서 세상의 모든 일을 태도에 달려 있다고 했다

누구나 여러가지 상황들을 만날 때

어떤 사람은 땅을 보며 어떤 사람은 하늘을 봅니다

그러나 땅을 볼것인지 하늘을 볼것인지는 태도에 달려

있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고3 수험생들은 모의 고사 보다 수능시험보다

더 귀하고 존귀한 분이라는 것을 잊지 말 것을 부탁하셨습니다.

우리 ㅈ님은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지만

모의 고사나 수능시험 문제를 위해서는 아무것도 해주시지 않으셨다

그래서 우리는 수능시험 보다 더 존귀하니 그것으로

좌절되거나 넘어지지 않기를 부탁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달*란*트 경영의 비법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다.

달*란*트는 스스로 만들어 진 것이 아니라

위로부터 주변으로부터 주어진 것이라고

큰 상수리 나무가 자랄 때 그 나무가 크게

자란 것이 상수리 나무 자잘만 우리는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 상수리 나무가 잘 자랄수 있는 토양

토끼가 이빨을 갈기 위해서 그 나무를 이빨로 갈지 않은 것

그 상수리 나무가 나무꾼에 의해서 베임을 받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처럼 달*란*트는 ㅎ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그래서 그 달*란*트에 대해서 결코 자랑한 것이 없다는 것라고

어떤 사람은 다섯 달*란*트

어떤 사람은 두 달*란*트

어떤 사람은 한 달*란*트

그러나 우리 ㅈ님은 그 달*란*트의 많고 적음에 대해서는

아무 말씀도 칭찬도 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달*란*트 경영에 대해서는 우리의 몫이라고

우리가 최선을 다할 때 자기 자신의 한계까지

와서 ㅈ님께 자신의 한계를 고백하는 사람들에게

오른쪽으로 그물을 내리라고 하신다.

“내가 밤이 새도록 그물을 내려 잡은 것이 없지만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이이다”

달*란*트는 축복의 통로라고도 했습니다

우리가 공부하는 것은 단지 나의 안위를 위해서가

아니라 공부해서 꼭 남주는 사람

공부해서 다른 사람에게 축*복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여*호*수*아 에게 담대하라고 말*씀하셨듯이

여러분 고3 수험생 여러분에게 ㅈ님은 담대하라고 하십니다

시험을 정복할수 있는 능력

말*씀으로 역경을 이겨 내는 능력

상황을 지배할수 있는 능력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상처위에 말*씀으로 선포되는 삶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최유강 선배님은 삼수를 했고 재수를 할 때 아버님이 돌아가심으로

인해 가정형편이 어려워 힘들어 했던 순간들

한동대를 들어가서도 5-7개의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비를 벌어야만 했고 30세가 되어서 하버드 국제리더쉽 학교를

입학한 것이 그리고 하버드 총학생회장이 된것도

자신의 능력이나 집안의 배경이 아닌

순전히 거의 100% 이상이 ㅈ님의 은혜임을

고백했다.

그러나 그 가운데로 밤을 새는 수고는 우리에게 있어야 한다고

그리도 말*씀과 기*도로 과감하게 도전하십시요 라고

말*씀을 듣고 나는 나의 자녀들에게

어떤 비젼을 주는 사람인가 반성해 보았다

그냥 길을 가자고

그냥 방향을 설정하라고는 하지만

실제적인 비젼을 주는 아비가 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2012년은 너무나 어려운 상황들이 벌어질것이지만

그들과 나도 ㅈ안에서 더욱더 서가는 모습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도 삼행시를 지어봅니다

최 ; 최고의 모습을 가지면서도 자랑하지 않고

유 : 유유히 ㅈ님의 인도하심만을 자랑하는자

강 : 강한모습속에 주변에 영향을 주는 사람 참!! 아름다운 사람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