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누구나 온전한 사람은 없다

요즘 많이 생각이 드는 것이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는 말**씀이다

 

뭘하나 할수 있는 능도 없는데

이런 이야기가 내 주변에서 맴도는 것일까

 

우리들은 하루를 시작함에 있어서

매일 붙이치는 상황들 속에서

 

묶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때는 말에 묶이고

어떤 때는 매출에 묶이고

어떤 때는 일 때문에 묶이고

어떤 때는 직장을 잃어 버림 때문에 묶이고

어떤 때는 자녀 때문에 묶이고

어떤 때는 병 때문에 묶입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을 만날 때 마다

누구 하나 스스로 그것을 해쳐 나오기란

쉽지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묶임이 있을 때 마다

풀어 놓아 다리게 하라 하신다

 

오늘 말*씀을 보면 아*론의 두 아들이

**와 앞에 나아가다가 죽임을 당한다

그의 역할은 제**장인데

**장은 많은 사람들의 죄*를 ㅈ앞에 들고 나가서

**함을 받는 역할을 하는 것인데

 

그런 자가 ㅈ앞에 범*죄하면

죽음을 당하게 됩니다.

 

그런데도 그런 연약한 자들에게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 하신다

**장은 대*속자로서

우리들도 그와 같은 역할을 삶의

현장에서 감당하게 하시기를 원하신다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희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 즉 학대 받는자를 생각하라

 

갇힌자

묶인자

학대받는자

갇힌자와 묶인자 학대받는자를 생각하라 하신다

 

그리고 형*제 사*랑하시기를 계속하라고

하신다

 

또한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고 하신다

왜냐하면 부지중에 천*사들은 대접한 이들도

있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금요일부터 오늘 새벽까지

나는 나의 주변에 있는 갇힌자

묶인자 학대받는자를 생각했다

 

정말 그들을 생각할 때 마다

내가 무엇으로 그들을 폴어줄수 있겠는가

고민이 많이 든다

그렇다 먼저 내가 할수 있는 길은

그들을 놓고 목놓아 기*도 하는 것이

내가 할수 있는 첫번째의 길임을

 

오 ㅈ님 오늘도 연약한 자를 붙들어

주소서

 

오늘도 삼행시를 지어봅니다

: 최고가 아니여도 좋다

: 옥처럼 빛나지 않아도 좋다

: 수수하게 살더라도 ㅈ님을 위해 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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