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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일본에서의 수출상담회를 마치고 무사히
귀국을 하였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아침묵*상을 하고 창문을 열어보니
창밖 앞 빌딩의 사무실의 풍경이 보여집니다
아침8시10분인데 바쁘게 일이 진행되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그러면서 나는 오늘 하루를 무엇으로 시작할것인가를
자문해 봅니다
오늘 말*씀에 ㅎ나님 아버지와 ㅈ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무엇 무엇으로 부터라는 말은 그것으로부터 시작되거나
출발점이 된다는 말이다
오사카에서 샘플매출액중 얼마를 요*한*교*회에 헌*금했다는
이야기를 수출간담회때 몇 명이 모인자리에서 했더니
kotra에서 근무하신분이 우리노조 위원장이 절실한 기*독*교
신자인데 서로간에 이야기가 잘될 것이라며 다음주에
kotra를 방문해 주시기를 요청해 오셨다
그리고 kotra내에서도 공동판매를 할수 있는방안을
찾을수 있을 것 같다면…
참으로 즐거운 일이다
그렇다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내가 원하기 전에 그 분이 우리 가운데 더 있기를 소망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그렇다 여러가지 일들이 오늘도 내게 몰려 올것이다
그러나 무엇으로부터 시작할 것인가는 내게 달려 있는 것 같다.
오늘도 어찌되었던 ㅈ님으로 시작해 보자
오늘도 삼행시를 지어봅니다
임 : 임재 가운데 있는 그분을 뵈올 때
지 : 지혜도 없고 연약하고 부족한 자이지만
웅 : 웅지의 기력으로 일어나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