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요즘은 아들과 함께 미래 결정하기를 하고 있습니다

시험을 끝내고 과연 어느 대학을 갈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하며 이야기 중입니다

 

시험이 끝나자 마자 너는 너의 인생의 방향은

이미 결정되어 있다

네가 뿌린 만큼 거둘것이며

이것은 공평한 저울로 달리운 것 처럼

요행을 요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 시험 하나가 너의 인생의 방향을

결정했지만

또한 너의 걸음음과 그 길을 인도하시는 분은

네가 의지하는 ㅎ나님임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라고

 

그러면서 못내 아쉬움이 남습니다

나는 나의 인생의 미래 결정하기에

얼마만큼 그 분을 의뢰하며 신뢰하고

있는가

 

*울은 푯대를 향하여 그***도 예**수 안에서

ㅎ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간다고

했는데

나는 그 부르심의 상을 위해서 달리고 있는다

나는 자녀를 보며 분명한 목표와 그것을

위한 준비가 부족함을 보면서 마음 답답할 때가

있는데

나는 나의 ㅈ님이 보실 때 분명한 목표와

그것을 위한 준비가 잘 되고 있는지

 

어제도 함께 부르짖었다

**국에 소망이 있는자가 어떻게 사는지

*울은 나를 본받으라고 했듯이

나는 나의 자녀들에게 천*국에 소망을 가지고

있는 이 아빠가 어떻게 사는지를

보여 주어야 하는데

 

오늘도 집중되기를 소망한다

오직 그분께 붙들리기를

 

오늘도 삼행시를 지어봅니다

: 복에 근원이 되신 그분에 오늘도 나와 함께 하시는데

: 덕스럽지 못하데 그 분을 의지 못하는자 미래를 결정하는 있는 나의 모습에

: 규정에도 없는 십*자가의 사랑을 부어주시니 이 어찌 감당하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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