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오늘은 집사람이 쓴 글을 카피해서
올립니다.
수능시험이후 지인을 통해 아들이 일을 하고 있다.
사회생활의 첫경험은 고생을 시켜서 해보자는 의도로 이뤄진 아르바이트!!
집(산본)에서 멀리 떨어진 김포!!(애기봉 근처) 기숙사에서 지내다 주말이 되면
집으로 오게되는 여정~아들이 어제 저녁 늦은 귀가를 하게 되었다.
오늘 마침 정시 원서넣은 학교 면접이 있기 때문이다.
새*벽*예*배를 드리고 안*수*기*도를 받는 아들의 모습을 보니
대견한 마음이 들었다.
재수학원(리*더*스 다*니*엘스쿨)에서 지낼때 아들은
그쪽 예*배를 섬기기를 원해 한동안 마음씀씀이로 밀고 당기고 했던
기억 들..짠해진다.
안*수*기*도를 받고 난후 우리쪽으로 온 아들의 눈은 뻘겋게 달아 올라
연신 눈물을 닦아내고 있으며 감사합니다로 고백한다.
교*회를 나오면서 난 드림아~ 기*도*제*목 1순위로 오늘 면접썼지? 했더니~ 아니!!
엄마 그건 그다지 중요치가 않아 2012년의 한해의 나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교*만해지는 마음이 낮아지는것,
오직 예*수님만이 나의 만족이 되는것,
ㅎ나님 영*광위해 사는것이라 말하기 시작한다.순간 당황스러웠다.
믿*음이 없는 내실체가 또 아들의 말소리에 드러났다.
아니 ~ 그래도 오늘은 면접이 제일 중요하잖아!!! 했더니 엄마!!
예*수님안에 있다면 그런것은 덤으로 주시는 것이지
그걸 가장중요하다고 구하는것은 ㅎ나님을 이용하는거야~ 난!
내상황에 ㅎ나님을 이용하지 않고 싶어!!!
말은 안했지만 난 속으로 ㅈ님!! 아시지요!! 그래도 오늘 드림이 면접 잘 감당하게 담대하게 인도해 주세요!!
댓글을 달며 기*도하고 있었다. 아들을 보내놓고 다시한번 묵*상해 보았다.
가장중요한것!!! 또한 덤으로 주시는것.!!!
눈 앞에 현실에서 보여지는것에 울고 웃고 하는 내
신*앙이 절실히 드러나고 있음을 오늘 또한번 보게 되는 시간들이였다.
두손으로 움켜 잡고 있을때는 2개 밖에 소유가 되지 않았지만
다 내려놓고 보면 더 많은 선택이 준비 되어져 있을것 같은
ㅈ님의 마음이 올라온다.
나의 기*도 제목이 이제는 덤으로 주실수 있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것에
움키는 기*도제목이 되지 않도록
하늘의 것을 영**의 것을 사모함으로 구해야 겠음을
고*백해 보는 시간이 이였다.
ㅈ님!! 내 기*도제목이 ㅈ님 ! 한분 만으로 나는 만족해~~
찬**양이 되게 하소서 ^*^
오늘도 삼행시를 지어봅니다
이 : 이제는 고백하리
영 : 영원한 것은 ㅈ님께 있다는 것을
레 : 예외로 만 모든 것을 넘기려 했던 나의 연약한 믿*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