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시대일수록 악한 사단 마귀가 교회를 대적하고,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케 하리라는 말씀 처럼
이 시대야말로 온갖 이단들이 성도들을 넘어뜨리려고 하는 거짓과 혼돈의 시대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폐(眞幣)를 인식하는 교육을 철저하게 받는 것이 위조지폐(僞造紙幣) 감별의 전문가가 되는 비결이라고 합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철저하게 무장하는 것이야말로 이 혼란의 시대에 진리가운데 굳게 서는 바른 토대가 되겠지요.
수 많은 교회와 성도가 공격당하고 넘어지는 이유도 어쩌면 올바른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가르치고 훈련시키지 않는
교회의 문제가 아닐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물고기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문어나 작은 상어 등을 장거리 이동하는 횟감의 수조에 넣어 운반하는 지혜를
우리의 공동체 적용함으로써 목동주부모임이 오히려 더욱 견고해 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항상 깨어있어 기도하며,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는 지체들로 인해 악한 세력이 발붙일 곳이 없음을 인하여
감사하게 됩니다.
참고로, 신천지 추수꾼의 접근방식을 올려놓습니다.
1. 은밀하게 새신자 및 기신자를 만나러 다닌다.
2. 친분이 없는 신도가 꿈이나 환상을 통해 하나님께서 뭔가를 보여주셨다고 하면서 다가오고 기도해 주겠다고 하면서
친절을 베푼다.(자신이 예언 등의 은사를 받았다고 함)
3. 기존 공동체 이외의 다른 곳의 선교사, 목사, 전도사 등을 소개해 주고 다른 곳에서 큐티나 성경공부를 제안한다.
(해외 유학한 목사나 선교사, 탈북자로서 훈련 받은 후 다시 북한에 들어가려 한다는 등의 말로 자신들의 정통성과
선교적 비전을 보여주어 미혹)
4. 천국보화 비유(마 13:44-46)을 예로 들고 교회, 목회자, 성도 및 가족 등 주변 사람들에게 절대 알리지 말라고 당부한다.
5. 새로운 진리를 발견했다고 하거나 요한계시록, 다니엘, 마태복음 24장을 이야기하면서 말씀이나 예언을
알아야 한다고 성도들을 설득하려 한다.(마13장 씨 뿌리는자의 비유, 계14장, 예수님 다른 장로들, 제사장 들도
예수님 초림시에는 마귀의 소속이었다? 등등...)
6. 정통교회나 목회자의 비리 등을 지나치게 비판하거나 거짓 유언비어를 퍼뜨린다.
7. 기도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하거나 꿈이나 환상 예언 등으로 주님이 당신에 대하여 알려 주셨다고 하면서 접근한다.
(미리 다른 추수꾼에 의해 파악된 상대방에 관한 내용을 이야기함으로써 상대방을 미혹)
8. 출교 당할 때 전화 및 핸펀 문자를 통해 “자신을 신천지라고 음해한다. 너무 많은 일을 시켜서 나간다.
아무런 이유 없이 나를 쫓아 낸다” 등의 거짓을 퍼뜨린다.
P.S. 목동주부모임을 원수 마귀가 엄청 두려워하는 모양입니다.^^
순장방에 올려 놓은 이병헌 형제님의 글을 함께 공유하고자 게시판에 다시 기재합니다.
참고로 병헌형제와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서로 알고 지낼 만큼 퍽 가까운 사이랍니다.^^
사진만 봐도 무척 자상해 보이죠?
배경이 아마 노르웨이라고 한 것 같은데 얼마나 자연이 얼마나 아름다운지....할 수만 있다면 그곳에 가서
살고싶다고 하던군요.
음~~~난 추워서 싫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