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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역 모임 월요 성경 공부 적용 나눔 정리 7/27(요 6 : 41 ~59)
여름 휴가를 여수로 다녀오면서 이번 휴가기간에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운데 항상 하나님의 임재안에서
거하고 주님 주시는 평강을 누리며 휴식시간을 가지를 기도했습니다. 휴가의 출발을 가족 기도로 복귀를
가족기도로 , 식사때마다 기도하면서 함께 동행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후임이 그만두고
신입사원을 교육중인 상황에 떠난 휴가라 휴가기간중에도 간간히 업무를 해야 했고, 사건이 터질
뻔한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주신 겸손함으로 차분히 일을 처리하고 복귀할 수 있어 너무 감사했고
항상 오만한 생각을 하게될때 마다 옆구리를 찔러 주시는 주님의 알람소리에 다시 한번 낮아 질수
있는 소중한 경험도 하게 되어 너무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 우리 모든 믿음의 공동체
형제, 자매분들도 남은 반년동안도 상반기 보다 더큰 열정과 열심으로 주님섬기고 하나님의 사역과 회사업무를
감당하게 되기를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일시 : 2015년 7월 27일 7:40~10:50
참석자 : 박주성 순장님, 윤동호(본인), 임자홍 순장님, 김종홍 형제님, 김보연 형제님
윤동호 (본인) : 성찬식에서 먹고 마시는 떡과 포도주가 어떠한 의미인지, 왜 예수님께서
본문에 내 살과 피를 먹고 마시라고 했는지에 대한 적용이 아주 분명하게 정리가 되는
소중한 공부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피와 살이 저와 하나로 동체가 되어 온전히 예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시고 살아가신 그 모든 것을 지키고 실천하기 위하여 말씀 중심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더욱 치열한 삶을 살아내야 겠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알기 전에도 어려울
때마다 말씀으로 어려운 인생의 난관들을 헤쳐가면서 더욱 믿음이 성장해가고 영적 경험을
통해 믿음이 성장해 왔던 것을 돌아보며 순종으로 실천함이 예수님이 제 인생에서 온전히
살아 역사하시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임자홍 순장님 : 먹과 마시라는 예수님의 살과 피가 온전히 우리 각자의 삶속에서 드러나야 하는
예수님의 존재라는 것이 새로운 의미로 다가왔고 말씀으로 묵상하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야 겠고
믿는것이 하나님의 일이라는 말씀과 함께 온전히 하나님의 사역을 어떻게 감당해 나가야 할지를
분명히 깨닫게 됩니다.
김보연 형제님 : 영적으로 스스로를 돌아보자면 말씀을 읽지 않고 basic에 충실한 삶을 살지 않아
먹지 않으니 거할 수 없고 거하지 않으니 살수도 없는 삶을 살면서 시간만 보내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만
항상 말씀을 가까이하고 그안에 거하여 생명을 얻는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김종홍 형제님 : 본문의 거하고(remain)이란 말을 주목하게 됩니다. 사람들이 순수한 믿음도 아닌 , 더구나
표적도 아닌 떡을 먹고 배부른 세상적인 이유로 예수님을 따르던 사람이 수군거리며 예수님을
이상하게 여기며 떠나버리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주님을 만나고 좋아하던 술,담배를 모두 끊어버리고
온전히 하나님께 나아가며 돌아올수 없는 온전한 회심을 했던 초신자로서의 열정을 돌아보며
항상 주님안에 거하기를 즐겨하며 믿기전의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는 굳은 믿음을 지켜나가기를
소망합니다.
이번주 성경공부 적용 나눔에서 박순장님께서 예고 없는 적용 시작으로 녹음기록이 남지 않아 박순장님
내용이 누락됨에 양해를 구합니다. 근래 들어 기습적으로 적용 나눔을 시작하는 모습이 보이셔서 이제
방심하지 않고 녹음을 해야겠습니다. ^^ 더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평강이
넘치는 주일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휴가 길에 하나님의 임재와 역사를 체험한 동호형제님의 소식을 들으니 감사와 기쁨이 넘치네요. 멋집니다. 저의 기습적 적용에 난감했겠군요... 앞으론 적용을 나눌 때 미리 예고할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