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지고 오랜 가뭄에 농심이 타들어간다는 뉴스 보도에 금요일부터 비가 내려 가뭄에 단비인가 싶다가

금방 멈춰 버리네요. 정말 중동 날씨같은 상황이 지속되서 그런지, 메르스도 계속 퍼지는 것 같습니다.

요즘 주변 우리 가족및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면서 세상이 정말 악하구나, 세상사람들

정말 죄성이 충만하구나 하는 생각에 그런 모습이 제모습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깨달음에 더욱 하나님앞에

겸손해 지게 됩니다. 이렇게 어리석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그래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여 죄 씻음과 영생을

품고 하늘 시민으로 살도록 하려는 선하신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온전히 받아 주 예수님의 살아가신 삶을

더욱 열심으로 따라가야 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우리는 우리 스스로 옳고 의롭다함을 칭할 자격이 없음을 아는 믿음의

자녀들입니다. 더욱 말씀에 충실하고 , 모든 중심을 둔 삶을 살아야 혼탁한 세상에 신앙의 중심을

잃지 않고 담대히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6/8일 공덕역 모임 성경 공부 적용 나눔 정리해 드립니다.

일시 : 2015년 6월 8일 오후 7:40~10:35

참석자 : 박주성 순장님, 윤동호(본인), 임자홍 순장님,김보연 형제님, 김종홍 형제님.

김보연 형제님 : 사마리아 여인을 통해서 그러한 사라마아여인처럼 그리스도를 전하는 삶을 온전히 살아야 겠다,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를 직접 만나 인격적으로 경험한 사라미아여인과 같이 나도 그리스도를 1:1로 인격적으로

만나야 하겠으며 이를 통해 마음속의 상처와 쓴뿌리를 치유하게 되기를 간구합니다.

임자홍 순장님 : 예수님을 만남으로 온전히 바뀌는 수가성 여인을 보면서 나도 이렇게 열정적인 때가 있었는데 라고

돌아보게 되어 수가성 여인이 부럽기도하며, 그리스도안에서 평안과 기쁨을 누리며 온전히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한마음을 품고 하나님을 위해 사는 목적을 더욱 열심히 이뤄어 가야 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윤동호 (본인) : 본문 말씀에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라고 하신 것처럼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그분의 일을 이루어가는 삶을 살아야 되는데, 근래 자신의 모습이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거역하는 모습을 자주 발견하게 됩니다. 큐티라든지, 기도라든지 항상 하나님과의 교제를 함에 우선권을 두고 살아야 함에도 그렇지 못하고 복음 전함을 주저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예수님께서 하신 양식과  같은 하나님의 일을 온전히 이루어가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박주성 순장님 : 하나님의 일을 해내야 할때 밀어 부쳐서 쳐내야 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예수님 처럼 사역간에 의식주 조차 여의치 않으셨던 삶에도 항상 하나님의 일에 모든 힘을 쏟으신 예수님의 모습을 보며 나도 물질적인 삶의 질과 자녀 교육등을 위한 변명을 하지 말고 믿음의 공동체의 교제를 통해서 자신의 위선과 가식을 넘어서 진정한 하나님의 사역에 즉시 실천하며 현실에 주어진 시련도 달게 받고 항상 선택하여 도구로 사용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야 겠습니다.

김종홍 형제님 : 요한복음 4장을 보면서 제자들이 항상 육신의 먹을 것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며, 예수님이 하늘의 양식을 대비하여 말씀하심을 보고 영적인 양식을 생각하게 되며, 성도들은 본문 말씀처럼 이미 선불로 삯도 밭고 추수 해야 하는 긴급한일에 부름을 받았음을 깨닫고 복음을전하며 행복과 사랑을 전하는 우리가 되어야 겠다고 깊이 묵상하며 깨닫게 되며, 하나님을 열심으로 함으로 영적 생명력을 얻게 되는 성도의 삶으로 살게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 BBB공동체 여러분들의 싦을 보면서 , 특히 우리 공덕역 형제님과 자매님들의 삶을 보면서, 그들이 살아가고 있는 치열한 영적 전쟁터를 가까이에서 접하고 공유하며 더욱 확신이 드는 것은 우리가 더욱 주의 일을 열심히 감당하되 우리의 수고는 결코 주안에서 헛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직장에서 손가락질을 받을지언정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그리스도의 삶을 증거하기위하여 고민하고 갈등하며 살아가며, 스스로 출세와 쉬운 길이 있음에도 더 작고 더 낮은 데에서 임하여 주의 일에 열심을 감당하고 가족간에 문제에도 세상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때로 조금이라도 순종함으로 나아가려 몸부림 치는 우리 모든 믿음의 공동체 형제,자매의 삶을 매 순간 지켜보시며 영광받으실 하나님을 생각하며, 주 예수님의 다시 오실 그날을 조금이라도 앞당기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반드시 주님주시는 상급과 함께 열매 맺게 되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소망하며 간구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