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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역 모임 월요 성경 공부 적용 나눔 정리 5/26(요 4 : 1~25)
나라가 온통 메르스 질병으로 어수선한 가운데 어제 BBB직작인 선교대회가 무사히 치루어지게 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며, 올해 3/1일날이 아니라 하고 많은 시간중에 메르스가 창궐한 상황에 일정을
잡게 하여주신 하나님의 주재권하에서 필연은 우리 BBB형제,자매 모든 지체분들이 얼마나 모이기에 힘쓰고 주의
일에 힘쓰고 생명도 아깝지 않게 내어 놓겠다는 의지를 스스로 입증함으로 우리 BBB가 더욱 하나님께 헌신되고
전념하는 모임이라는 것을 스스로 드러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선교대회 가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했습니다.
행여 모임으로 메르스가 번지더라도 하나님의뜻이요, 그로인해 누군가 죽게되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지만
우리가 모이는 것은 그저 하나님께 영광드리기 위함이니 그 것을 알아주시면 될 뿐이라는 겸손하고 겸허한생각
만 하면서 참가했습니다. 아침부터 비염기로 마스크는 했지만, 행여 이를 보고 다른 지체들이 도전받지는
않을까도 걱정하기도 했지만,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모이고 교제하고 기도하고 말씀듣고 하는데에만 열과
성을 내실분 아무도 질병에 대한 걱정이나 어두운 표정을 볼수 없이 모두 기쁨으로 가득찬 여느때와 다름
없는 선교대회를 보면서 참, 그렇구나 이것이 그리스도인들인거지,,라는 생각으로 스스로의 IDENTITY가 더욱
명확해 지며, 소돔과 고모라에 의인한명이 없어 멸망해 버렸지만, 우리는 하나님앞에 의인으로서 인정받을
수있는 믿음이 있으니, 아직 한국이 멸망할 때는 아니고 대한민국을 포기할 때는 더욱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덕역 모임 성경공부 적용 나눔 정리합니다.
일시 : 2015년 6월 1일 오후 7:30~10:30
참석자 : 박주성 순장님, 윤동호(본인), 임자홍 순장님,김보연 형제님
박주성 순장님 : 수가성 여인처럼 위선과 가식을 벗고 겸손히 주님을 매일 붙잡고 싶습니다.
온 인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주님이 친히 매일의 삶에서
그날의 십자가를 지셨던 것처럼 저도 감사함으로 매일 십자가를 졌으면 좋겠습니다. 불필요한 말들을 삼가고 주님처럼 영혼을 살리는 말과
행동을 하고 싶습니다.
김보연 형제님 : 수가성 여인과 같이 여러남편을 두고 인생에서 평탄치 않은 삶을 살을지라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한영혼이라도 구원하기 위하여 찾아가신 그리스도를 만나고, 또한 자신의 상황과 상관없이 진리를 찾으려는 그 모습의 수가성 여인이 참 복된 여인이라고 생각이됩니다.
임자홍 순장님 :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하루빨리 하나님 앞에 자백하고 하나님을 빨리 만나 저에게도 생명수를
채워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윤동호 (본인) : 지난 주말 형님에게 세상적인 문제로 화를 내고 다시 화해를 하기는 했지만, 맘속에 죄책감과
자신의 믿음과 성화된 수준이 이정도인하 하는 실망감에 괴로워하다가 주님께서 주신 깨달음은 수가성여인을
만나기 위하여 일부러 사마리아를 통해 가려 하신 예수님, 세상적으로 훌륭하지도 경견하거나 본받을 만한
삶을 살아온것도 아닌 수가성 여인을 일부러 만나서 가르치을 주신 예수님을 보며 정말 자격도 없는 정말 깨지고
더러운 질그릇일지언정 토기장인신 하나님께서 저를 들어 독생자 예수의 제자 사역을 감당하게 하신 것이 큰
감사와 찬양을 드리게 되며 수가성 여인의 이야기와 오버랩이 되면서 어떠한 상황에서 몇번이고 사단이
죄책감을 주고 절망감을 주더라도 절대 하나님의 자녀됨을 포기하지 말고 복음사역과 믿음을 져버리지
않고 주신 이 모습 그대로 하나님의 선한 도구로 사용되어 져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1/1일 BBB기도회 때에 날렸던 기도 제목 비행기 두번씩 날렸지만, 두번째 비행기만 받아들고 가지고 집에왔다가
다시 회사에 가져가서 책상 유리 안에 끼워 놓고 항상 내용을 보면서 참 글씨를 나만 큼이나 잘 못쓰시는 분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이전 회사 후임 이름이랑 비슷한 그분 성함이 권혁준이셨는데, 성악가셨네요,,,찬양하러 올라오신 모습 보면서, 아 저분이셨구나,,하는 느낌에 순간 제 인생이 모두 하나님의 계속의 한부분으로 치밀하께 짜여 있구나 란생각, 이제 42년의 러닝타임을 지났을 뿐이라는 생각, 어떻게 끝날지, 해피엔딩일지 그냥 계속이어지는 듯한 엔딩일질 승리의 스로리일지, 패배의 스토리일지 모르지만, 감독이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으로 나아가면 반드시 명작이
나올 인생 이야기일 것임을 확신하며 나아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왠지 다른분들은 너무 비약이다, 말이 안되는 듯할지 모르겠지만, 제가 권혁준 형제님의 찬양을 보면서 머리속에 떠오른 생각이 그랬습니다. 또한 오늘 메르스 걱정은 잊거라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도 듣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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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형제님의 마음을 주님이 얼마나 기뻐하실지 생각하니 덩달아 저의 마음도 환한 주님의 빛으로 가득차는 것 같습니다. 매주 주어지는 말씀을 붙잡고 적용하기 위한 몸부림이 느껴집니다. 참으로 존경스럽고 형제와 함께 걸어갈 수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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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우리를 보며 머리를 절래절래 흔들고 손가락질하며 '저게 뭐하는것이냐 ' 비웃을지는 몰라도 하나님을 향한 우리 형제분들의 수고와 노력이 결코 주안에서 헛되지 않은 것임을 우리는 잘 압니다. 순장님의 수고와 노력 역시 주안에서 결코 헛되지 않음을 확신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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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것 만으로도 많은 은혜가 됩니다. 형제님의 일상이 잘 나타나 더 큰 도전도 되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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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시는 형제님들이 한분이라도 있는한 계속 정리를 할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순장님들 읽어주시고
격려해 주심이 힘이 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