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장마에 태풍이와서 다행이 어제와 오늘 비가 꽤 내렸습니다.  요즘 여러가지 묵상가운데 매일 감사로 느껴지는 것은 이 보잘것 없고 더럽혀진 영혼을 구원하시고 자녀삼아 주시고 하나님의 위대하신 역사하심에 귀하거나 천하든 선한 도구로 사용되어 지게 해주시는 것과 자녀삼아 그냥 내버려두시지 않으시고 항상 눈동자와 같이 지키시는 하나님을 생각할때 참 저는 백만장자보다 더큰 평안함과 든든함을 느끼며 깊은 감사와 찬양을 하나남께 드리게 됩니다. 어디에 어떻게 쓰일지는 모르지만 매일매일의 삶속에서 영광받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께 순종으로 기도와 간구로 친밀한 교제로

더욱 굳은 믿음으로 거듭나기를 기도하며, 오늘 하루 주일오후도 월요 성경공부 적용 나눔 정리 해 드리며 큰 은혜를

받습니다.

일시 : 2015년 7월 20일 7:34~11:00

참석자 : 박주성 순장님, 윤동호(본인), 임자홍 순장님, 김종홍 형제님, 김보연 형제님

윤동호 (본인) :  지상명령을 수행하고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하는 사람으로서 항상 낮아지고 섬기고

나 자신을 죽이고 십자가를 지기를 당연히 생각해야 함에도 와이프와 다투고 자존심으로 하루가 넘어

사과하는 자신이 너무 부끄럽게 생각됩니다. 이러한 자존심을 세우는 자신의 오만한 부분을 온전히

벗어 던지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생각하며 하나님은 저를 자녀삼으셨지만 저는 종으로 낮은

곳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모든 주변사람을 섬기는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임자홍 순장님 : 주의 일을 하는 것은 나를 믿는 것이다라고 하시는 말씀처럼, 진정 모든 사람을 믿게

만드는 것이 진정 주의 일을 하는 사역의 시작이라고 깨닫게 됩니다. 또한 이렇게 주의 일을 온전히

사역하기 위하여 한주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생각할때 기도와 말씀공부에 충실하여 주님과

깊은 관계를 가지고 QT도 훈련기간처럼 더욱 깊이 묵상하며 자신의 시간을 온전히 드려져야 하는데

다른 형제분들처럼 글로써보고 느낌을 정리하고 더욱 열심과 진정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세를

가다듬어야 하겠다고 행각합니다. 

김보연 형제님 : 본문에서 하시는 말씀이 모두 복잡한 인생에 많은 주제가운데 썩을 양식을 위해

일하지 말고 영혼을 위한 양식을 위해 일하라는 간단하신 말씀으로 가르침을 주심을 보면서

학자나 전문가의 고견과 어려움말로 지식이나 학문의 영역으로 가르침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본문내용을 다시 깨닫게 되며, 28절 말씀처럼 어떻게 하나님의 일을 해야하겠냐는 것이 

나의 질문이었는데,  본문 말씀처럼  예수님을 잘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임을

다시 깊이 묵상해 보게 됩니다.

박주성 순장님 : 예수님이 구사하시는 독특하신 화법은 전하시고자 하시는 핵심내용을 계속 반복하여

강주하시어 일깨워 주시는 것인데, 매끈한 지식으로 포장된 언어로 하지 않으시고 진실이 들어간 하나님의

뜻이 들어간 정직하고 담백한 대화를 저도 예수님과 같이 구사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은 절대

다투시거나 싸우시지도 않고 바리새인들과 제사장들을 모두 침묵시킬 수 있는 권위있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김종홍 형제님 : 본문의 갈릴리 지방 유대인들을 통해 우리는  썩어없어질 떡을 구하는 인간들의

세상적인 모습을 보게됩니다. 우리가 과연 예수님의 펜으로서 추종자인지, 진정한 제자로서 삶을

함께하는 자들인지 잘 돌아보아 예수님을 온전히 믿어 제자된 신분으로서의 삶을 제대로 살아

나가야 겠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자도 피곤하고 면역력도 약해져 비염으로 심하게 고생한 한주였습니다. 다음주

휴가때 가족모두와 함께 편한 쉼이 있고 재충전이 되는 즐겁고 화목한 휴가를 떠났다가

복귀하기를 기도하고, 또한 휴가지에서도 항상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를 느끼며 무슨일을

하든지 하나님께 하듯 할수 있는 마음을 우리 가족 모두가 가지고 휴가기간을 살다

오게 되기를 소망하며 오늘 5지구 공덕역 말씀적용 나눔 정리를 마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