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요즘 저는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너 뭐 먹고 살레”
라는 말 때문입니다
재고는 싸여가고 판매는 간간히 일어나지만
내년에 판매할 신제품은 없고
신제품으로 선정한 제품은 너무나
시장 상황이 좋지 않고 그 제품에
대해서는 전문가도 없고
이런 상황속에서
나온 이야기
“너 뭐 먹고 살레” 걱정이다
영업을 하는 나로서는
무언가 판매가 일어나야만
월급도 받고 회사에게도 도움이
될것인데
마치 꽉막힌 담처럼 꼼짝 안고 있으니
좀더 물량을 풀어보겠다고 생각해던 판매 정책마다 빗나가고
밑에 있는 직원은 이제품은 더 이상 경쟁력이
없으니 다른 일을 하겠다고 하고
제품을 연구한 부서에서는 매번 담당자가
바뀌고 아 어찌 해야 할지~~
ㅈ일 수지선한목자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렸다.
이번주는 2교구 8지역이 작은 교회에
가서 같이 예**배도 드리고 전도도 하는 것이다
그 ㅈ일설*교 말*씀이
무릇 지킬만한 것 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이에서 생명의 근원이 남이니라
우리는 언제 기쁩니까?
우리는 언제 행복해 집니까?
바로 말*씀이 채워질 때 기쁩니다
그런데 그 말*씀이 채워지는 것을
앗아가는 자가 있습니다
그것이 세상입니다
세상은 우리 마음을 도적하고
마음을 앗아갑니다
그래서 텅빈 마음이 됩니다
채워졌던 마음이
기쁨에 넘쳤던 마음이
텅 비워져 버리는 것입니다
세상은 우리의 마음에 틈을
만들어 그 채워진 마음을 빼았아가려고 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로 마음이 빼았기고
그 마음에 공격이 마구 밀려옵니다
우리가 무언가에 기대를 가졌다가
그 기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더욱더 마음이 무너져 힘들어 합니다
이건 목*사이건 성*도이건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단 하루만 살아도 수많은 전쟁속에 살고 있지요
마음이 무너질 때 처럼 힘든 것은 없습니다
어느 선*교*사님이 선교를 하다가가
이교도에 잡혀서 고문을 당했다고 합니다
고문 당하는 것은 그나마 견딜수 있는데
마음이 무너지는 고통은 견딜수 없었다고 합니다
하루는 가족에게 편지를 보내라고 하고
편지가 전달되면 가족이 면회를 할수 있을것이라
했다
그래서 그 선*교*사님은 매일 편지를 썼다
매일 편지를 쓰면서 더욱더 가족이 그리워졌다
면회일에 다른 죄수들을 호명이되어 다 가족들을
만나는데 그 선*교*사님의 이름은 끝까지 호명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방송으로
“너의 가족이 너를 버렸다!!”
“너의 친구도 너를 버렸다!!”
“너의 ㅎ나님도 너를 버렸다!!” 라고
계속해서 계속해서 반복되게 들려 주더라는 것입니다
그때 서서히 조금씩 그 마음에
틈이 생겨 ㅎ나님이 정말 나를 버렸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마음이 회복이 되지 않으면
우리는 누구나 무너져 내려옵니다
그래서 우리가 자주 쓰는 말에도
축복의 말인가
저주의 말인가가에 따라 마음이
회복되기도 하고 마음에 틈이 생기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가지 상황들을 만나지만
그래도 오직 ㅈ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바라볼수 없다면 그냥 주저 앉아 울기다도 해야 합니다
마음을 지킨다는 것이 생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생명의 근원이 이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금 나안으로 돌아와 생각해봅니다
나는 나 때문에 수치를 많이 당합니다.
그러나 ㅈ님 때문에 수치를 당한적은 없습니다.
오늘도 다시금 외쳐봅니다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자
예*수의 이름을 믿는자
예*수의 이름앞에 나오는자
복이 있도다
오늘은 이행시를 지어봅니다
마 : 마다하지 않고 그 길을 갈수 있는 것도 말*씀이 채워질때만 가능합니다 세상은 나의 연약함을
음 : 음미하게 만들고 깨어진 마음을 자주 바라보게 합니다 그러나 다시금 일어나 ㅈ님을 바라보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