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저는 저번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성남시청에서 주관하는 전시판메에
참석해서 ENEBAT 아이폰4보조배터리
판매를 하였습니다
오래간만에 사무실을 벗어 나와
야외에서 일을 보니 좋기도
한데 하루종일 서있으려니
힘이 많이 들었습니다
ㅈ일에는 잠시 예**배만 첨석하고
다시 와서 판매를 했는데
몸은 조금 피곤하지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ㅈ일에는 새롭게
작은 교*회를 섬기기 위한 프로그램으로서
본 교**회 예배를 보지 않고 미자립 교*회를 속회별로
돌아보기 위한 프로그램에 참석을 했습니다
저희 속회는 6명인데 2명이 사정이 있어서 참석하지
못하고 4명이 성남 태평동에 있는지 작은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교**인수는 약20명도 되지 않아 보였지만
예*배를 드리는 순간 제 눈이 어찌할 봐를
모르게 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목**사님이 손을 들면서 찬**송하시는데
두 손가락이 성한 모습이 아니였습니다
오른쪽은 두개의 손가락만 남아있고
왼쪽은 아예 손가락이 한대도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ㅈ님을 찬양하면서 두팔을
드시는 모습이 저로 하여금 당황게
만들었습니다.
목*사님이 말**씀하시기를 이번주도
ㅈ님이 지켜주시기 않으며
우리는 넘어져 일어나 힘도 없는자인데
지켜 주셔서 감사
보호해 주셔서 감사라고
그런데 나는 예*배를 드리며
이번주에 무엇 때문에 감사한가 보니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았습니다
참으로 죄송하고 부끄러웠습니다
설*교 말*씀에서는 성**령의 9가지 열매중에
온**유의 열매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온**유란 모든 문제를 ㅎ나님께 가지고 가는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온**유란 모든 문제가 닥쳐올 때
즉각 받았치지 않고 용서하는자라 했습니다
또한 온**유란 나에게 상처준자에게 축복하는자
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상처받은 자만 아파하는줄 알지만
상처준 자도 아파한다는 것을 우리는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ㅈ님 때문에 치유를 받지만
상처준 사람은 ㅈ님을 모르기 때문에
그 상처를 위해서 그 사람을 위해서 축복해
주여야 회복이 된다고요
그러면서 ㅈ님은 이런 열매가 있는자를
찾으신다 하셨습니다
기독교가 욕을 먹고 있는 것도
이런 사람들이 없기 때문이라고
그 말**씀을 드리면서
나는 과연 온유한 자인가를
질문해 봅니다
ㅈ님 때문에
ㅈ님이 만지시기 때문에
아직은 너무나 온유한 모습과
거리가 멀어도 언젠가는
모*세처럼 “너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다 하여도”
아무말 없이 순중하는 모습이
내게도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은 5행시를 지어봅니다
찾 : 찾으시는 자가 있기에 지금도 그 발이 쉬지 않고
으 : 으슥한 곳에서도 남이 찾지 않는 곳에서도
시 : 시도 때도 없이 잠을 이루지 못하시면서
는 : 는 나는 나는 너를 찾고 있단다 하시며
자 : 자 이제 같이 가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