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아이폰5출시가 10월4일 이였는데 어찌된 일인지
아이폰5 제품이 소개가 되지 않았다
말도 많고 소문도 무성했는데
새벽 아이폰5에 대한 소식을 듣고 마음한 구석에서는
기쁨이 살며시 올라왔다.
남의 일이 잘 안되는것에 기쁠일은 없지만은
아이폰4 보조배터리를 생산 판매하는 나로서는
아이폰5가 출시되면 판매량도 감소할 것이고
판매 기회도 없어질것 같아서 마음을 조리고
있었다.
아이폰5 출시되면 그동안 만들었던 아이폰4용
보조배터리는 불용재고가 될 가능성이 많은데
여전히 기존에 들여온 부품재고로 인해서
제품을 생산중이다
그래서 더욱더 마음이 부담이 많았다
아이폰5 출시 시점을 놓고 한가지 생각한 것이
있다.
혹시 내가 쌓은 일 때문에
혹시 내가 만들 모임 때문에
혹시 내가
ㅈ님이 오라 하시면 하던 모든일을 놓고
갈것임에 분명한데
아직 미련이 있어서
아직 해결해야 한다고 붙자고 있지는
않은가 생각해 봅니다
오늘 말**씀에 우리가
너무나 연약하고 자주 넘어지니까
우리를 위해서 속*죄*제를 준비하시는 ㅎ나님이
있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
죄 때문에
허물 때문에 그것에 넘어져
도저히 해쳐 나올 힘 마자 없는줄 너무나
잘알기 때문에
속*죄*제를 통해서 ㅎ나님과 대화하고자
하시는 그 뜻을
제사의 여러 가지 형식과 모양은 많아보이나
결국은 내 앞에 나오라 하시는 것임을
오늘도 우리에게 평안을 허락하시는
당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한편으로 치우실수 밗에 없는
나약한 자이기에
오늘 이 행시를 지어봅니다
부 : 부담이 너무 많아 걱정이 되고 걱정이 너무 많아 근심이 되고 그러나
담 : 담대히 그 부담을 내려 놓을수 있는것은 그 분앞에 나갈 때 임을 알기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