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공덕역 모임 월요 성경 공부 적용 나눔 정리 8/10(요 7 : 1 ~24)
여름 휴가도 끝나고 더위도 한풀 꺽일것 같다가 어제 오늘 주말에는 또 한차례 폭염으로 힘드어하다가 비가오고 나서
다시 선선해 지려고 하는 주일 저녁입니다. 밖에는 비가 오고 있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이제 살것 같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가을을 맞을 준비를 해보며 요즘 하나님께서 계속 주시는 말씀은 그리스도인의 삶이 쉽지 않을 것이다
어려운길이다 , 하지만 나를 믿고 의지하면 능히 이겨낼 수가 있단다 라는 말씀입니다. 나의 멍에는 쉽고 내 짐은 바려움이라는 마태복음 말씀처럼 그리스도안에서 겪는 환난과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는 하나님의 굳세 군사로 성장해 나가는 2015년이기를 기도하며 성경공부 말씀적용 나눔 정리해 드립니다.
일시 : 2015년 8월 10일 7:30~10:40
참석자 : 박주성 순장님, 윤동호(본인), 임자홍 순장님, 김종홍 형제님.
박주성 순장님 : 종홍 형제의 인도를 통해서 크게 깨닫는 것은 인간에게 깊이 감추어진 자기 확신에 대한
이중성을 깨닫게 됩니다. 과연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하며 행하는 사역간에도 자신의 고집과 자존심으로
가려지는 하나님의 뜻이 없는지 깊이 묵상해 봐야 겠습니다.
김종홍 형제님 : 직장에서 판단과 의사결정의 순간이 많은데, 항상 자신의 방법으로 자신의 정의의 가치관으로
스스로 옳다고 자신의 전문지식이 관계된 부분이라면 더욱 자존심을 내세우며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려
하겠지만 본문의 예수님의 모습에서는 자신의 자존심보다는 항상 인내를 가지시고 무엇이 옳은지를
차분하게 깨닫게 해주시며 자신의 옳고 자신의 주관이 아니라 항상 하나님의 뜻만을 그 판단의 기준으로
삼으시는 것을 보게 되며, 자신의 의와 옳음을 바로 내세울 수도 있음에도 인해하시며 자신을 버리시는 모습이\
크게 도전이 됩니다.
임자홍 순장님 : 기도를 통해 성령충만을 경험하며 하나님의 뜻을 깊이 이해하게 된다고 수련회때 말씀을 듣게 되었는데, 본문 17절의 하나님의 뜻을 행함으로 더욱 하나님의 뜻을 깊게 알게된다는 것도 본문을 통해서 알게 됩니다.
윤동호 (본문) : 본문 말씀과 관련되어 하나님의 때라는 것과, 순종이야 말로 하나님의 뜻을 가장 확실히 알게해주는 학교라는 말을 인용하신 박주성순장님의 말씀이 가장 마음에 와 닿게 되는데, 먼저 순종을 통해 행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되며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됨으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게 되며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의 모습이 드러나지게될것이라 생각되며 삶속에서 때로 성급하게 현상대로 반응하지 않고 하나님의 때를 인내를 가지고 기다릴때 하나님께서 그대로 우리를 버려두시지 않고 그 인내와 기다림을 통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비로서 나타내 주신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자시의 주장을 내려놓고 일희일비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삶이 되어야 겠습니다.
이번 금요일에는 신입 여직원에게 사영리를 전했습니다. 기도로 하나님의 뜻대로 신입 직원을 뽑게 해달라며 준비했었는데 , 면접전까지 신원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데 최선을 다하고 싶다던 자매에게 마음이 가다가 회사명의 하나인 에벤에셀이 무엇인지 아는가에 대한 답변을 6명 면접자중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결국 다시 맘을 고쳐먹고 다시 제로 베이스에서 다시 판단하여 뽑게된 지금의 신입직원은 오히려 모태신앙임에도 스스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신하지 못하고 사는 모습을 보이게 되어 다소 실망감도 들었지만,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이 자매를 통해 영광받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이구나 하고 깨닫게 됩니다. 하나의 소중한 영혼이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있도록 믿음의 본이 될수 있는 능력과 기름부음심을 간절히 바라며 말씀적용 나눔 정리를 마칩니다. 할렐루야!!
-
복음을 전하는 모습 정말 아름답습니다. 형제님과 함께 복음 안에서 성령 충만과 거룩함을 경험하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
직장선교사의 삶을 축복합니다. 많은 은혜와 도전이 되는 말씀 나눔입니다. 감사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