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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은 우리 목동모임의 귀염둥이인 정옥자매의 생일입니다^^
마니마니 축하하고 귀한 정옥자매의 앞날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축복이
언제나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다른사람들을 축복해주길 좋아하고 소국이 연상되어 붙여진 이름하여,
"축복해주는 소국~~~~"
닉네임 만큼 자신의 축복을 구하기보다 축복해주기를 바라는 정옥자매의 마음이
얼마나 귀하게 느껴졌는지 ,,,
어린나이(?)이지만 속깊은 마음씀과 모든사람에게 편안함을 주고 전도 또한 얼마나
잘하던지^^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정옥자매의 모습이 너무너무 이쁩니다
옷입는 센스또한 멋스러운 정옥자매~~~(이외도 열거할수 없을정도로 많음^^)
이런 정옥자매를 두손들어 축복합니다!!!
축하합니다! 짝짝짝!!!!
어디서나 친근하게 볼 수 있는 개나리꽃처럼
먼저 웃어주고 인사해주고 안부를 묻는 자매의 친절한 마음이 참 예쁩니다.
상대는 시큰둥하게 듣고 있는데 끝까지 사영리를 쫀쫀하게 읽어주는 모습이
얼마나 웃겼는지.....새롭게, 새롭게 지평을 열어가는 정옥이의 하루하루 삶이
영원으로 힘차게 이어지는 축복의 장이 되길 기도할께~
하늘아버지의 마음을 담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