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kdongjubu
노인 두 명이 의자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한 노인이 먼저 입을 열었다.
“이봐, 나 보청기 새로 샀어. 엄청 비싼 거야.”
다른 노인이 부러워하며 물었다.
“그래 얼마인데?”노인은 손목시계를 보더니 대답했다.
“12시.”
ㅋㅋ... ....
어휴...이를 어째.. 할아버지!! 바가지 쓰셨네요.
겉만 번지르르 하면 뭐해요.
제 기능을 다해야죠.
시계의 기능은 정확한 시각을 알리는 것!
그럼 그리스도인의 기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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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이를 어째.. 할아버지!! 바가지 쓰셨네요.
겉만 번지르르 하면 뭐해요.
제 기능을 다해야죠.
시계의 기능은 정확한 시각을 알리는 것!
그럼 그리스도인의 기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