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모든 근원 (시편 87: 1~7)
2010.10.01 23:04
하나님은 시온에 기초를 세우시고 터전으로 삼아
그시온을 통해 모든민족과 온 열방이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여
시온을 영광받게 하시며 높여 주셨습니다
내 자신이 영광스런 하나님의 성 시온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제 삶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축복이 반사되어져서
새로운 생명을 얻게 하시고 주님앞에 같이 영광을 돌리는 그런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근원 되신 하나님 안에 있어야 합니다
모든 우주만물의 근원 ,나의 시작이 되시는 하나님이
나의 결말도 아름답게 마무리 지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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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순
2010.10.0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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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연
2010.10.02 19:22
네에~맞습니다.
수경자매안에는 많은 보물이 있습니다.
울 주님만이 알고 계시는 그 보물을 우리에게도 나눠주시기를~
수경자매를 시작하신 하나님이 그 마무리까지 멋지게
인도하시리라 믿습니다.
왜냐하면 신실하신 울 하나님은 당신의 창조물을 가장 아름답게
빚어가시는 분임을 믿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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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숙
2010.10.02 20:09
요즘 수경자매를 보면 놀랄때가 많습니다
뭐라 표현할수 없는 기쁨이 가득한 얼굴^^
그안에 가득한 견고한 믿음^^
온전히 주님을 향한 마음^^
나에게 많은 도전을 줍니다~~
많은것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겸손하기 그지없는 자매님
이젠 그겸손 잠깐 내려놓으시고 맘껏 꺼내놓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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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순
2010.10.02 20:43
"수경자매, 우리 보물 줘라 보물!!!"
(직역하면: 수경자매, 우리 백반 언제 챙겨 줄래? 빨리 밥 줘라,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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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숙
2010.10.02 22:22
마니 고팠구나~~~쯧쯧~~
하긴 나도 기대하고 있는데~~^^
그래도 이사는 하고 주겠지??
덕순자매 우리 쬐금만 더 기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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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영
2010.10.03 00:30
요즘 자매님에게서 새어나오는 빛 때문에 눈이 부실때가 있습니다.
농담 가운데 숨어있는 상대의 어려움도
즉각 발견하고 도우려고 하는 아주 예리함과 민감함도요..
그만큼 주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조용히 주님을 사랑하는 자매님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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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이 마음 안에 기초를 세우시고 터전 삼아 사신 하나님!
표현 못하는 수경이 마음 속에, 세상에 드러내 놓지 않은, 주님만이 알고 계시는 수 많은 보물들이 있을 거에요.
그러나 요즘 저도 하나,둘 씩 눈치채고 있는 중이니 이젠 주님만의 소유가 아니네요.^^
열정적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그 친구는 영리하다가도 가끔 띵~해 보여요. (미달이 만큼은 아니지만요.^^)
물질의 어려움 속에서도 건네온 황금의 그 유혹을 하나님 기뻐하시지 않을까봐 기꺼이 내려놓는
무서운 영빨이 있는데도 말이에요.
요즘은 새벽바람 맞으며 새벽기도의 단을 쌓는다는데 자신이 받은 은혜를 누릴 줄 알면서도
은혜라는 명분으로 주변사람을 강요치 않아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만약 저였다면.... 받은 은혜, 엄청 자랑하면서 "너도 새벽기도 다녀라, 다녀야 한다..."
아마 졸졸 따라다니며 "닥닥" 볶았을거에요.
그래서 전 알아요. 표현치 않아도 하나님 손에 코 꿴 그 친구의 믿음을요.^^
보세요, 시작과 마무리가 하나님이시라잖아요.
그 모든 것을 보여주시고 가르쳐 주신 하나님, 정말 멋지세요.
근데 제 결말도 그리 마무리 지어주실거죠?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