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kdongjubu
저녁 무렵 약국에 한 남자가 들어와서 다급하게 말했다.
"딸꾹질 멎게 하는 약 좀 주세요".
약사는 "예, 잠시만 기다리세요" 하면서 약을 찾는척 하더니
남자의 뺨을 힘껏 때렸다.
그리곤 히죽거리면서 "어때요, 멎었죠? 하하하!!"
그러자 사나이는 약사를 한참 바라보더니
"우이씨, 내가 아니고 우리 마누라인데?"
음....말할 때 잘 들어야겠네요.
내 생각에 갇혀 판단하고 반응하면 상대에게 상처를 남기는군요.
자기 생각에 도취되어 마냥 착각하고 인생을 살아 간다면
하나님 한동안 그 얼굴 바라보시겠지요.
"쯔쯧..."
드러나는 것만 보고 듣지 말고
속마음까지 들여다 보려는 사랑의 관심
그런 공동체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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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한국어
음....말할 때 잘 들어야겠네요.
내 생각에 갇혀 판단하고 반응하면 상대에게 상처를 남기는군요.
자기 생각에 도취되어 마냥 착각하고 인생을 살아 간다면
하나님 한동안 그 얼굴 바라보시겠지요.
"쯔쯧..."
드러나는 것만 보고 듣지 말고
속마음까지 들여다 보려는 사랑의 관심
그런 공동체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