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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 마지 않습니다
바라 마지 않습니다(계7:1~8)
네 천사가 바람을 붙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인을 가진 또 다른 천사가
바람을 가진 천사에게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을 치기까지 땅과 바다나 나무에 해를 입히게 하는
바람을 불지 말라고 말 합니다.
하나님이 때로는 바람을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시나 봅니다.
우리나라에서 바람은 좋은 뜻 보다는
안 좋은 뜻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바람났네, 바람피우다, 바람을 넣다, 바람을 잡다, 바람 맞았다
성경에서 말하는 바람을 정확하게 묘사하고 있지는 않지만
바람이 좋은 의미가 아닌 것을 선조들이 이미 알고 있었나 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바람)은
당신의 종들의 이마에 인을 치기까지
바람을 붙잡아 놓는 것 이었습니다.
바람은 심판이기도 하지만 희망이기도 합니다.
나에게도 바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람의 해를 피할 십사만사천명의 명단에
내 이름이 기록되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바람은 직장에서 또는 나의 삶 속에서
나와 함께 할 하나님의 종 한 사람을 만나는 것 입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우리가 서 있는 곳에서부터 잔잔히
하나님의 바람을 일으키는 것 입니다.
해로운 것들을 단번에 죽이고
더러운 것들을 단칼에 쓸어버리는 광풍이 아니라
어디서부터 부는지는 잘 모르지만
몸에 와 닿을 때에 알게되는 성령의 바람 말입니다.
오늘 출근하면서도 바랐고
직장에서 근무하면서도 바랄 것이며
저녁에 성경공부 가면서도 바랄 것입니다.
하나님 나의 바람이 꼭 이루어지도록
바라 마지않습니다.
꼭이요!!!
(2014.11.3.08:10)
●?Who's 박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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