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연기되는 심판(계6:9~17)
하나님은 세상을 만드셨습니다.
만드셨다는 것은 부실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것이기에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권한을 사람이 축소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신 것은
부수려고 만드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이름 때문이라도 하나님은
세상을 마음대로 부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다시 만드실 것입니다.
죄가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다시 만드실 세상은 선이 죄를 이기는 세상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다시 만드실 세상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죄가 해결되고 죄를 이긴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그에게서 세상을 심판할 명분을 찾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기셨고 순교자들이 이겼습니다.
이제 그 수가 차기만 하면 됩니다.
성도가 죽음을 두려워하고 죽기를 거부한다면
그 수는 채워지지 않을 것이며
따라서 심판날도 뒤로 미루어질 것입니다.
심판날이 언제일까 궁금해 하지 마십시오
내가 주를 위해 죽으면 그 날이 당겨지는 것입니다.
세상끝까지 복음이 전파되면 그 날이 옵니다.
그러나 복음은 단순히 예수를 전하는 것으로 전파되는 것이 아니라
전하는자의 죽음으로 전파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내가 살아있는 한 복음은 전파될 수 없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예수님도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내가 살아있고 예수로 인해 죽임을 당한 성도의 수가
늘어나지 않는 한 심판날은 계속 연기될 것입니다.
믿음은 내가 죽고 내 안의 예수가 남는 것 입니다.
내가 죽어 장례식장에 수만명이 조문을 와도
거기에 예수가 없는 한 나는 잘 산 것이 아닙니다.
주님,
나는 나를 죽일 수 없습니다.
내 믿음은 진짜가 아닌 가짜 인 것 같습니다.
주를 위해 죽을 수 있는 진짜 믿음을
가질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로 인해 심판날이 연기되는 죄를
짓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4.10.31.08:50)
●?Who's 박상형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생명의 삶 홈페이지 [2] | 마성주 | 2010.06.15 | 6220 |
879 | 바라 마지 않습니다 | 박상형 | 2014.11.03 | 413 |
878 | 계 7:1~8 바람막이를 [1] | 조수근 | 2014.11.03 | 295 |
» | 연기되는 심판 [1] | 박상형 | 2014.11.02 | 84 |
876 | se7en 인 | 정동욱 | 2014.11.01 | 112 |
875 | 두루마리에 적힌 내용 | 박상형 | 2014.10.31 | 118 |
874 | 보좌에 앉으신 ... [2] | 정동욱 | 2014.10.31 | 537 |
873 | 천국 그곳은, [1] | 박상형 | 2014.10.30 | 154 |
872 | 계 4:1~11 하나님 보좌 앞 [1] | 조수근 | 2014.10.30 | 557 |
871 | 제자리에 사는 제자 [1] | 박상형 | 2014.10.29 | 137 |
870 | 계 3:14~22 열심=동행 [1] | 조수근 | 2014.10.29 | 479 |
869 | 하나님이 열어놓으신 문 [1] | 박상형 | 2014.10.28 | 143 |
868 | 희망을 위하여 [1] | 정동욱 | 2014.10.28 | 112 |
867 | 다른 아버지는 그럴지 몰라도 | 박상형 | 2014.10.27 | 151 |
866 | 사~데, 죽은 곳? [1] | 정동욱 | 2014.10.27 | 228 |
865 | 그리스도께 연루 | 정동욱 | 2014.10.26 | 123 |
864 | 역시 내 아들! [1] | 박상형 | 2014.10.25 | 149 |
863 | 두려움을 이기는 방법 | 박상형 | 2014.10.24 | 558 |
862 | 계 2:1~11 첫 사랑 [2] | 조수근 | 2014.10.24 | 287 |
861 | 불편하신 하나님 [1] | 박상형 | 2014.10.23 | 144 |
860 | 계 1:9~20 축복의 증거. 복음 [1] | 조수근 | 2014.10.23 | 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