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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1 08:15
두루마리에 적힌 내용
댓글 0조회 수 118
두루마리에 적힌 내용(계4:5~14)
안팍으로 무언가 쓰여져 있는 두루마리가
일곱인으로 봉인되어 있었습니다.
봉인되어 있다는 것은 내용을 모른다는 것이 아닙니다.
일곱인으로 봉인되어 있다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여
아무나 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떼어야 할 사람이 따로 있다는 것입니다.
두루마리의 봉인을 풀어야 할 사람이 보이지 않자
요한이 크게 소리내어 웁니다.
요한이 울었다는 것은 요한이 두루마리의 내용을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두루마리에는 성도의 기도 응답들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두루마리를 떼지 못하면 성도들의 기도응답이
실행되지 못하기 때문에 요한이 운 것 입니다.
드디어 그 인봉을 떼낼 합당한 분이 나타났는데
죽임당하신 어린양이었습니다.
죽임을 당했지만 부활하신 분 말 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 만이 인봉을 뗄 수 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성도의 희망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그 분앞에 엎드리고 경배하는 일이
성도가 해야 할 일 입니다.
주님 앞에서 엎드리고 경배하는 일을
세상속에서 어떻게 이루어가야 하는지
알려주옵소서!
(2014.10.31.08:50)
●?Who's 박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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