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더욱 하나님을 신뢰하겠습니다
2011.02.07 12:11
[2] 이제 내가 참된 것을 네게 보이리라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참된 것”을 보여주신다
많은 강한 왕들이 세상에 등장하겠지만 그 왕들은 영원하지 않다고 말씀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이 다니엘에게 보여주신 참된 것이다
세상의 왕들은 당시에는 가장 강한 것 같고 영원할 것 같다
하지만 조금만 지나면 그들은 사라지고 만다
나의 삶 가운데 일어나는 많은 일들이 있다
하나님이 아닌 세상에 의해서 움직여지는 듯한 많은 일들이 있다
어떤 때는 사람을 의지하기도 하고
어떤 때는 내 경험을 의지하기도 한다
하나님이 아닌 세상의 많은 것을 의지하고자 한다
하지만 결국에는 하나님이 움직이고 있다고 고백할 수 밖에 없다
결국은 하나님의 가치관이 승리한다.
결국은 하나님의 계획이 성취된다
참된 것을 알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더 많이, 더 깊이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을 신뢰하는 것이 아니라
참 주인되신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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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여의도박종문
2011.02.0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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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천
2011.02.07 17:48
하나님께 맡긴다고 하며 때로는 불안해하고 염려하고, 근심하고, 내힘으로 하려고 애써보고
준비하고, 이런생각 저런생각에 잠겨보고....
나의 모습이 이런 모습이었다.
하나님 정말 하나님께 모든것을 맡긴다는 것이 무엇일까요?
비록 내삶이 실패한것 같고, 남에게 뒤쳐진것 같고, 기도한것이 이뤄지지 않았어도
믿음으로 감사할 수 있는 삶.
그냥 견딜 수 있는 힘.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세삼 느끼며....
날마다 주를 향한 열정과 감사가 내안에서 넘쳐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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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창
2011.02.07 18:04
모든것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임을 다시금 생각합니다.
아무생각 없이 살다 보면 힘의 논리나 나의 계획들에 의해 이끌려 가곤 합니다.
다시금 그분을 인정하고 내 삶의 주인이심을 기억하며
순종하며 나아가길 원합니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과 나 사이에 무수한 일들이 벌어질 것이지만,
그 모든 것들은 다 일시적인 것들이며
오직 나와 하나님만 남는 것인데..
눈 앞에 벌어지는 무수한 일들에 주목하지 않고
그 배후에 오늘도 변함없이 계시는 그분을
집중하며, 바라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