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14
쌍꺼풀 수술로 일주일 자리 비운
신효린fc가 오랜만에 나왔길래
마침 출출하던 차에 이른 저녁을 함께 먹었다.
식사를 기다리면서 이 얘기 저 얘기를 하던 중
복음을 전했다.
"좋은 얘기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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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출석을 권유했더니
아직 때가 아니랜다.
좋은 얘기지만 나와는 관계없는 얘기로 들렸나 보다.
즉석에서 얘기 한 것 같지만
몇 달동안 호시탐탐(?) 기회를 노렸는데...
씨를 뿌렸다고 생각하자,
누군가 또 씨를 뿌릴 것이고 언젠가 꽃이 피고 열매 맺듯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제자로서의 삶을 살 것을 기대한다.
다소 덜 섭섭하다.
어서 오십시오.
속히 보고 싶습니다.
복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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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있는 암송(60구절과 180구절),
섬기는 맘 충만한 중보기도
문의 ^&^ 김창일 형제(010*4873*7287)
감사합니다.
혼자라도 계속해서 복음을 전하며 모임을 지켜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충성된 사람을 붙이셔서 원주모임이 영적진동이 있는 모임이 되기를 기도하며 기대합니다..
복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