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주일간 배탈설사에, 독감에

아주 홍역을 치루고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아직도 기침이 가시지 않았지만

컴퓨터 앞에서 모임공지를 올릴정도로

쾌유되었습니다.

 

김재권형제님의 개인적 사정으로

원주BBB모임을 혼자 이끌게 되었습니다.

두 기둥중 한 기둥이 없어진 느낌이라 다소 혼란스럽지만

어떻게든 잘 추스려 보고

전병일 순장님이 남겨준 BBB의 씨앗이 날아가지 않고

원주에 잘 정착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여러분의 중보기도가 참 많이 필요합니다.

우선, 모임의 장소부터 제가 섬기고 있는

<원주성도침례교회 교육관>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담임목사님의 허락을 얻은 것은 아니고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속히 보고 싶습니다.

 

복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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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 8:00   :  위로와 격려가 있는나눔 그리고 찬양

                      힘있는  암송(60구절과 180구절),

                      섬기는 맘 충만한 중보기도 -- 인도자

 

8:00 ~ 9:00   :  성경공부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길)

                       1권 그리스도 안의 생활

                        제4과 당신 안에 계신 성령 – 인도 :김창일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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