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주일간 배탈설사에, 독감에
아주 홍역을 치루고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아직도 기침이 가시지 않았지만
컴퓨터 앞에서 모임공지를 올릴정도로
쾌유되었습니다.
김재권형제님의 개인적 사정으로
원주BBB모임을 혼자 이끌게 되었습니다.
두 기둥중 한 기둥이 없어진 느낌이라 다소 혼란스럽지만
어떻게든 잘 추스려 보고
전병일 순장님이 남겨준 BBB의 씨앗이 날아가지 않고
원주에 잘 정착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여러분의 중보기도가 참 많이 필요합니다.
우선, 모임의 장소부터 제가 섬기고 있는
<원주성도침례교회 교육관>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담임목사님의 허락을 얻은 것은 아니고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속히 보고 싶습니다.
복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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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있는 암송(60구절과 180구절),
섬기는 맘 충만한 중보기도 -- 인도자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길)
1권 그리스도 안의 생활
제4과 당신 안에 계신 성령 – 인도 :김창일 형제
이제 정말 혼자남으셨군요.
안타깝습니다.
하나님께서 꺼져가는 불꽃을 끄지 않으실 것을 기대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들을 붙여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