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 3:2,3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나의버전]
하나님은 우리를 자녀삼아주셨습니다 
우리가 어떤 모습으로 살아야할지 지금 당장 알수 없지만 예수님이 다시오실때에 우리는 그분의 모습과 같이 변화될것입니다 
주님처럼 살고자 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세상으로부터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버전]
삶의 무게로 많이힘들지 너희는 무엇을 하면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지?
그리고 장차 어떤존재로 살아가야할지 모르겠지? 그렇지만 걱정하지 말아라 나는 너희를 나의 자녀삼았고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가 되는것이란다 이런 소망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란다 소망을 얻은 사람답게 살아라

[말씀기도]시120
여호와여 거짓된 입술과 속이는 혀에서 내 생명을 건져 주소서

[하나님은 이 말씀을 나에게 어떻게 적용하실까?]
요즘은 ‘하나님의자녀’라는 것이 너무나 고맙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것은 어렵지 않은데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믿는것은 매우 어려웠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왜 돌아보지도 않고 이렇게 힘든 상태에 놔두시나 하는 생각을 가지곤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하나님이 이 믿음을 주셨습니다 제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이 믿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놀라운 경험이 되고 있습니다 
어제는 한 자매님을 만났습니다 얼마전부터 얼굴에서 빛이 나기 시작하는것입니다 얼굴이 매력적으로 바뀌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아직 미혼인 자매인데 존재자체가 이전과 다른 존재로 보이기 시작하는것이었습니다 그 매력의 근원을 어디에서 나온지 들어봤습니다 "말씀"이었습니다 말씀을 묵상하며 은혜를 나누는 것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얼굴을 빛나게 하시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의 모습이 바뀐다고 하셨는데 현재부터 바꾸어 가시는구나 ... 그 일을 주님은 지속하시는것을 경험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를 잘 믿는 미혼의 자매들을 향하여 이렇게 이야기하시는것 같습니다 “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하여 세상에 무릎꿇지 않은 7천의 형제를 남겨두었다.."
감사한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