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4:16,17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나의버전]
예수님은 하늘로 부터 다시오셔서 그리스도를 믿은 사람들중 먼저 죽은 사람들이 먼저 주님을 만나고 우리처럼 살아있는 사람도 공중으로 들려서 주님을 영접하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믿는 모든 사람들이 주님과 함께 할것을 약속하신것입니다 

[하나님버전]
예수를 주로 고백하고 그의 죽음과 부활을 믿는 사람은 죽은 사람이건 살아있는사람이건 예수를 다시 만나게될 것이다 
그것은 부활의 영광이 얼마나 큰지 보여주는것이다 기대해도 좋다 그 영광스러운 사실을...

[말씀기도]시 119
-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사모하였사오며 주의 율법을 즐거워하나이다
- 내 영혼을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를 찬송하리이다 주의 규례들이 나를 돕게 하소서

[하나님은 이 말씀을 나에게 어떻게 적용하실까?]
부활은 가슴설레이는 단어이지만 심판은 걱정스러운 단어임이 틀림없습니다 주님이 오실때에 심판하러 오시지만 그것은 우리를 부활에 이르게 하기 위함인것이 기대됩니다 
주님을 어떤 모습으로 보느냐에 따라서 기도가 달라질듯합니다  예를 들면 이런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침에 교제하는 분이 저에게 항상 커피를 사주시는 분(사주는것을 즐거워함)이면 '커피한잔 사주세요 마키아토로요..'라고 이야기를 할수 있지만 
절대로 사줄것 같지 않고 그런적이 한번도 없는 분이라면 "커피한잔 사주세요(열심히 두손으로 빌며) ..네  .. 이번에 한번만 사주시면 앞으로 늦지도 않고 정말 잘할께요..제발요 부탁드려요 "라고 이야기할듯합니다 
기도가 달라지면 참 멋있을것 같습니다 주님은 한결같으신데 심판의 주로만 볼수도 있고 부활과 생명의 주로 볼수도 있기에 
후자로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한 형제가 소그룹공동체를 처음인도하면서 기대되고 소망이 넘친다고 했습니다
어제 회사에서 빠지기 힘든 자리가 있었지만 지혜롭게 잘조절을 해서 모임에 참석하는것을 보면서 자기가 즐거워하고 그것에 소망이 있다면 문제를 풀어가는것이 다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환경을 뛰어넘는 열정과 확신이 있으면 정말 행복한 하루하루가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