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공동체

히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나의버전]
예수님은 우리의 약함에 대해서 감싸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처럼 시험을 받으시지만 그분의 죄때문에 시험을 받으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버전]
내가 너희에게 보낸 예수는 너희의 아픔과 슬픔속에서 너희를 위로하는 예수이다
너희가 약할때 강함을 줄것이다 그를 기대하고 바라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말씀기도]시117+히4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할지어다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이 말씀을 나에게 어떻게 적용하실까?]
요즈음 저의 모든 관심은 ‘작은 공동체’입니다
어떻게 하면 '작은공동체'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복음에 쉽게 접목될수 있을까 입니다
예전에는 인프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어떤 장소, 어떤 분위기, 어떤 교보재등이 주 관심이었다면
지금은 한 사람이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을 ‘작은공동체’안에서 바르게 세워줄수 있을까 입니다
작은 공동체는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비용이 많이 들지 않고 만남과 헤어짐이 쉽게 이루어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조직으로 움직여지지 않기에 회장을 뽑고, 회비를 받을 필요도 없으며 한 사람, 한 사람이 엄청나게 소중한 존재가 되어집니다
작은공동체는 일대일 혹은 일대소수이기에 복음 전달력이 높으며 또 다른 ‘작은공동체’를 낳을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대규모 조직화된 공동체를 추구하는 이때에 ‘작은공동체’를 이야기하는것이 시대에 뒤떨어진 생각일수있지만
어떻게하면 ‘작은공동체’가 생명력을 가지고 그 일을 지속할지 상상하는것은 행복한 상상이 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