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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 5:7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함이로라
[나의버전]
하나님은 현재 보이는대로 살기보다는 약속을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버전]
눈으로 보이고 피부로 느껴지는것은 잠깐이다 약속을 믿는다면 새로운 세계가 보이고 느껴질것이다
그것은 너의 영이 나의 영을 만났을때 가능해지는것이란다 세상에 소망을 가지기 보다는 영원한것을 바라봤으면 좋겠다
[말씀기도]시110+고후5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믿음으로 행하게 하소서
[하나님은 이 말씀을 나에게 어떻게 적용하실까?]
보이는 대로 살아간다면 참 힘들것 같습니다
매년 뉴스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경기는 지속적 침체이고, 세계정치는 혼란스럽고, 세대는 악해지고… 부정적인 이야기들로 가득합니다
내년에는 소망이 넘치고 지속적인 행복의 삶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라고 이야기하는것을 거의 들어보지 못합니다
그런데 고후5장에서 현재 보이는것은 잠깐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장차 우리앞에 놓여질 영광과 비교불가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세상에서 이야기하는것을 믿느냐 아니면 하나님이 이야기하신것을 믿느냐는 우리의 선택이고 그 선택에 따라서 책임도 우리가 지어야 함을 느낍니다
교제하는 한 형제가 직장동료를 마음속에서 용서하고 손을 내밀었을때 가질수 있는 평안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상대는 그 손을 아직 잡지 않았다고합니다 내민사람은 평안인데 그손을 잡지않은 사람은 불편함일것입니다
하나님이 이웃을 네 몸과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말씀이 다시금 생각납니다
그것이 우리를 위한 사랑의 표현임을 알게 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