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전 1:18,19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나의버전]
오래전부터 지속되었던 죄의 사슬을 끊은것은 우리 스스로의 열심으로 한것이 아니고 오직 어린양되어서 자기목숨을 내어 놓으신 예수님의 피로 한것입니다 
[하나님버전]
나는 너희를 용서하였다 그 값은 내가 치루었다 
그런만큼 너희는 자유하여도 된다 너희의 죄가 용서받았다고 하는것은 너희의 자기부인과 너희 스스로의 자발적 회개로 되어졌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그것은 예수의 대속으로 온것임을 기억하여라
[말씀기도]시119(113)
나의 발걸음을 주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어떤 죄악도 나를 주관하지 못하게 하소서
[하나님은 이말씀을 나에게 어떻게 적용하실까?]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것에는 큰 갈등이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믿어질수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믿는것에는 많은 갈등이 따르기도 합니다 
어려움이 있고 힘든 상황에서 하나님이 존재하시지 않는것 같아서 말입니다
요단강에서 하나님이 “저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저를 기뻐한다”라고 이야기하신것처럼
하나님이 인정해주는 자녀의 모습은 기대됩니다 
지난주에 교제하는 한 형제가 교회에서 새로운 성경공부 ‘소그룹공동체’를 맡아서 인도한다고 저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교제하는 한 형제도 교회에서 성경공부순을 인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소그룹공동체’를 인도하는것이 부담이 아니라 기대라고 합니다 곳곳에서 이러한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