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 4: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나의버전]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사랑을 받은 우리는 다른 사람을 충분히 사랑할수 있습니다 

[하나님버전]
나는 너를 사랑하여 나의 가장 귀한 아들까지 너희를 위해서 내어주었다 
그것은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란다 

[말씀기도]시111+요일4
주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며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에게 바른 깨달음을 얻게하십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찬양받으실 분이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은 리얼입니다 

[하나님은 이 말씀을 나에게 어떻게 적용하실까?]
성령충만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습니다 제가 그동안 생각했던 성령충만은 제 안에 성령이 가득한 상태로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저의 영혼이 주님의 성령으로 가득찬 상태가 성령충만으로 이해하다보니까 감정적인 부분이 매우 컸습니다 저의 감정이 기준선보다 높으면(샬랄라하면) 성령충만한것이고 기준선보다 밑의 감정일때 성령충만하지 못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집회중에 성령충만에 대해서 다시 묵상해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현재 저의 삶 전체(내부, 외부)에서 성령님이 하시는 일들로 가득하고 성령님이 주도권을 가지고 계신것을 본다면 그것이 성령충만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성령충만한지 못한지 알수 있는 방법은 성령님이 주도하시고 행하시는 모든 일속에 내가 존재하는지를 확인한다면 보다 쉽게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요약하자면
내가 중심에 서 있으면서 성령이 나를 채우는 것이 아닌 성령님이 주도하시는 모든 삶의 영역속으로 내가 들어가는 것을 묵상해봤습니다 다른 사람이 성령충만한지 대화 몇마디 나눠본다면 쉽게 알수 있을듯합니다 
성령충만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