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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제 자리인 신앙생활에 새로운 전환이 일어나길 기대하며 모임에 나왔다는
오애림 자매님!
"애림" 이란.... 말 그대로 '사랑이 임하는 자' 라고 합니다.
이름도 예쁘신 자매님,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
경상도 사투리가 너무도 귀엽고 사랑스런 윤미은 자매님입니다.
한번 정한 것은 나름 끝까지 가보는 성실한 자매님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 번 갖다 주신 냉이와 달래도 지체들과 정답게 나눠먹었습니다.
웃는 얼굴 만큼 나눠주는 마음도 예쁜 자매님, 그리스도 안에서 만나게 되어 더욱 반가워요.^^
2013.04.22 09:13:53 (*.34.171.103)
애림자매님! 미은자매님!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참 잘~ 오셨습니다^^
애림자매님은 길~~고 쫙~~빠진 몸매를 사진에 올렸어야 했는데 안타깝네요~
키도 크고 날씬하고 피아노도 잘 치신다고 들었는데 언제 자매님의 연주를 들을 수 있을 지
기다려지네요^^
애림자매님 옆에 앉은 정아자매님 입이 귀에 걸려 내려올 줄을 모르던데.. 오래오래 머물며 우리모임을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
미은 자매님은 이제 갓 들어온 순원인데도 큐티와 마가복음등 과제준비가 장난아니라고
소문이 났던데 담당 순장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고요~^^
귀여운모습으로 얼마나 눈을 빛내며 집중하는지 앞으로 자매님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새로오신 자매님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자매님들 덕분에 요즘 모임에 생기가 돌아 넘 좋습니다
요즘 같으면 화요일이 빨리 돌아 왔으면 좋겠어요
참 미은자매님 모임에서 만날때가 집에서 볼 때 보다 더 좋죠 ?
참고로 하는 말인디 나는 냉이나 달래 못 가져 갔시요 꼭!! 기억해 주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