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개강과 함께 목동모임에 봄처녀가 찾아 오셨습니다!
황주영자매입니다 울 목동모임의 평균연령을 화악!!! 끌어 내려 줄 처자입니다^^ 미소가 아름답고 말씀을 사모함이
깊은 자매님입니다 환영합니다~~~
"헤헤 봄처녀 나도 좋아해~~ 나도 봄이라 머리 손좀 봤는데~~ 어뗘?"
"수경언니! 그 나이갖고 봄처녀?? 안되에~~~ 나 정도는 되야쥐!! 역쉬 주영은 다 이~뻐~ 문주영! 황주영!"
수경자매 방백 '꼴랑 두 살 젊다고 위세 떠네~~ 주영자매 저질체력보담 내가 더 영한겨~~~~~'
"문주영,황주영,문주영,황주영,문주영,황주영~~~~ 이~~뻐!"주영자매 정신 잠시 출타 중^^
"주영자매 또 열 받게 하네~~~ 내가 당신 나이때 눈 부셨다구~~~~" (참고로 두 분 나이 차이는 꼴랑 두 살)
"어이 새로온 주영자매! 같은 주영이라고 쎼쎄쎄하면 안되야~~ 한 잔 할텨??? 자매와 나의 차이는 강산이 한 번 변한거
알쥐~~" 우리의 수경자매 은근 압력을 넣습니다 ㅋㅋ
"또 시작이군 주영자매! 거그는 보지 말고 내 거 한 잔 받아"
"글고 밥 먹을 때 이렇게 꼭 내 옆에 붙어 있어야 혀~ 그래야 숟가락 뜰 수 있어! 저 사람들 휩쓰는 자매들이야!!"
"저저 대표가 되갖고 먹는 거 갖고 추잡하게 이간질시켜야???? 덕쑤니의 본질을 확 폭로할까?! 부업이 개그맨이라구 ㅋㅋ"
저희 모임을 찾아오는 발걸음 자체가 보는 눈이 남다르다는 거죠.^^
환영합니다.^^
그리고 개강 날 우리 자매님들의 그 기름진 얼굴들을 다시 보니 정말 살 것 같습니다.
모두 반갑고 사랑합니다.
오늘은 내 인생의 새로운 시작 날,
새롭게 변화받아 주님의 뜻을 온전히 분별하고 순종하는 복된 삶이 되길 축복합니다.
그리고 제 부업이 개그맨이라고요??
저를 보면 그렇게 즐겁고 신난다는 말이지요?
감사합니~다~~~람쥐~~~오오~~다람쥐~~~^^
개강과 함께 찾아 오신 봄처녀 황주영 자매님 환영합니다~
자매님은 아주 탁월한 선택을 하신겁니다^^
모쪼록 목동모임에서 말씀으로 성장하며
그리스도의 제자의 삶을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