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우리의 찬양과 영광을 받으시기 합당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리트릿으로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그 자리가 복됨을 느낍니다.

 

양육 순원과의 일대일에 더 열심을 내야 할 것을 강조하셨던 황 선익 대표순장님의 메시지

김정옥 순장님의 인도로 나누었던 한해 동안의 감사와 아쉬움.  더 나누고 싶었지만 역시 아쉬움을 살짝 남기고  ㅎㅎ

아드님의 소개로 컵 쌓기를 진행하시며 의외의 인기?에 대한 반전을 맛보신 정광준 순장님의 교제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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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각모임의 1년의 사역을 돌아보며..많은 감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순종의 어려움을 느껴야 했던 백종득 순장님과의 시간? 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아버지되신 주님께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사랑으로 2011년도를 주님안에서 새롭게

계획하도록 하시고 하나님께 더 나아갈 길을 예비해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이튿날인 오늘..

출근 준비를 하며 QT전 찬양을 하시는 순장님들의 찬양을 옆 방에서 들으며

얼마나 그 찬양이 아름답던지요..

(옆 방에서 나름의 변장을 하며 다~~ 들었습니다 ㅋㅋ)

 

주신 은혜에 감사하기 보다는 없는 것들에 대해 원망의 소리를 했던 

광야 가운데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이 바로 나의 모습이 되지 않길 바라며

하나님과 대면하는 삶의 축복을 누린 모세처럼

그저 순전한 믿음으로 인도하심 따라 새롭게 그날 그날의 걸음을 걷는

순장님들과 제가 되길 기도해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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