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사랑하는 지체들의 평안을 기도합니다.
지난 모임 때 로고스와 쉐마의 차이를 최은선 순장님을 통해 듣게 되었습니다.
오늘 주신 로고스 가운데 제 쉐마는 이렇습니다(맞게 이해 했나요?ㅎ)
2절과 14절 제사장 여호야다에 대한 말씀이 거듭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2절:제사장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요아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으며
14절: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여호와의 전에 항상 번제를 드렸더라.
아달랴의 정치세력을 물리친 일등공신인 제사장 요호야다에 대해 어제 이미 한 번 주목하였습니다만
오늘 말씀가운데 하나님께 왜 그를 사용하였는지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는 사는 모든 날 하나님께 예배드리기를 사모한 자였습니다.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듣고 (대하23:1)"용기를 내어" 요아스를 왕으로 추대하여
기름붓는 역할을 감당한 것입니다.
그리고 요호야다는 요아스를 왕으로 추대한 후 요아스가 여호와 앞에서 정직하게 행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멘토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
(적용)
1)예배드리는 삶을 평생 사모하기를 원하고 그 분을 향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2)아직 멘티로서만 살아와서 멘토가 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느낌이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 양육하는 자매와의 교제가운데 하나님이 해야 할 말을 주시고
기도하기를 열심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4절 요아스가 여호와의 전을 보수할 뜻을 두고 ,,,사람을 모으고,,,명령함.
요아스는 아달랴를 통해서 파괴된 성전과 성물들을 보았고, 그것을 보수하는 것을 뜻으로 둡니다.
(적용)
하나님께서 두신 제자 삼는 사역에 대하여 뜻을 품었습니다(이미 훈련을 통해서)
사람을 모으고(하나님께서 마음에 주신 한 지체의 양육을 두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관계전도 했던 대상자입니다)
명령(오늘 다시 한번 기회로 삼아 양육을 권하고자 합니다)
이제 목요모임 가운데서도 지체들을 뵙겠군요
말씀 나눔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