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씨앗이 떨어져 그 씨앗이 자라 나무가 되고 열매를 맺습니다.

이것이 자연의 이치이고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그 하나의 씨앗에서 얼마의 열매가 열릴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지요.

오직 하나님만 알고 계실뿐입니다.

물과 비료는 사람이 줄지라도 자라게 하시고 풍성히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세상의 법칙도 이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하나님의 법칙이 이와 같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이 모든걸 해결해 주실거란 기대감은 결코 믿음이 아닙니다.

무조건 그 무지한 기대감을 가지고 기도할 지언정 그 기도는 응답되지 않습니다.

그건 믿음으로 하는 기도가 아니기 때문이지요.

하나님의 뜻에 합한 것인지 하나님께 묻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씨앗을 심지도 않고 열매를 바라는 무지함은 없는지 돌이켜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 하나의 씨앗이 나무가 되어 열매를 맺듯이 세상의 변화도 한 영혼의 변화에서 시작 됩니다.

세상의 큰 변화는 어떤 거대한 물결이 아닙니다.

한 사람의 그 영혼의 변화에서 시작 됩니다.

그 한 영혼의 변화는 진정으로 성령님 앞에 굴복했느냐 입니다.

진정 나의 모든것을 하나님 앞에 내어 드리고 바쳐 졌느냐 입니다.

주님 앞에 내가 순종하길 결단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갈때 그 변화는 시작 됩니다.

그 변화의 끝은 우리가 알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알수 있겠지요.

오직 믿는건 내가 하나님께 쓰임 받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온전히 주께 내어 드릴때 하나님께서 사용 하십니다. 그것이 축복 입니다.

 

오늘 하나님께 조용히 기도하며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내가 온전히 쓰임 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씨앗이 될수 있는지 말이죠.....

 

하나님은 분명 말씀 하실 겁니다.

"내가 너를 택하였노라"라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