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오늘 잠시 시간이 나서 수리산을 올랐다
수리산안쪽에 주말농장을 하시분들을 보았다
더운날씨가운데 물을주고 무언가 밭을 이구는 모습을 보았다
전번달에도 그랬고 저번주에도 그랬을 것이다
잠시일을 멈추고 옆 소나무굴락지에 시원한 바람을 받아 쉬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다
그들은 몇달뒤의 수확의 열매를 위해서 수고를 아끼지않는 것 처럼
5월은 가정의 달 아~~이 가정이 주님의 아름 다운 천국이 되기 위해서
내가 했던 일은 무었인가 아무런것도 뿌려 놓지도 않고 수고도
삼도 매지 않으며 단지 열매만을 거두려 하지는 않은지
ㅈ여 용서 하소서 ㅎ나님이 허락하신 가정을 잘지키며
행복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지불해야 하는 댓가들이 있다는것
오늘도 가족 한사람 한사람의 이름을 불려 봅니다 그들의 이름을 기억해 주시기를
오늘은 이행시를 지어봅니다
수 : 수고롭지만 꼭 질어져야 하기에
고 : 고되지만 꼭 안아야 하기 때문에 나에게 허락 하신 가족들이다.
